정말 불나니깐 119 전화번호 몇 번이지..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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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복치는몰라몰라

작성일
2025.03.2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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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도 넘은 일이네요..
멍때리고 있는데 왜 그을음이 위에서 떨어지지..하고 천장을 보니..
형광등에서 누전으로 불이 붙었더라고요..
헐레벌떡 소화기 찾아 뿌리는데 손은 부들부들 떨리고,
뇌정지가 왔는지 그 유명한 119 전화번호가 뭐야 시전하고..
그나마 물 안뿌린게 다행;;;
조그마한 불에도 이렇게 당황스러운 기억인데,
지역 전체가 화재로 재난이 벌어진 상황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의 몸과 마음은 어떠할지 상상이 가지 않네요.
내일 제발 비라도 콸콸 쏟아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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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우주미아님의 댓글
작성자
우주미아

작성일
03.26 12:15
옛날에 긴급출동911 이라는 미국프로그램을 자주보다 보니까.. 실제로 응급상황에 911로 전화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1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별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6 12:31
@우주미아님에게 답글
119를 대표 번호로 하고
911도 119로 가게끔 해 놔야 합니다
911도 119로 가게끔 해 놔야 합니다
7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별이님의 댓글
작성자
별이

작성일
03.26 12:57
그런건 강제로 해야죠 이거 저것 다 봐 주면 안됩니다
특수번호 는 다 빼놔야 합니다
혹시나 전화 번호가 모자란다면 국번을 4자리로 바꿔야 합니다
특수번호 는 다 빼놔야 합니다
혹시나 전화 번호가 모자란다면 국번을 4자리로 바꿔야 합니다
감말랭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