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자리에서 팀장님께 말실수.. ㅠㅠ 어떻게 수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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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록달로록

작성일
2025.03.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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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1x년차가 보기에는...
저런 고민하는 글쓴이도 귀엽(?)고....
베댓도 마음이 참 이쁘네요...
베댓말대로 좀 나른해지는 시간인 오후3시정도에
스벅도 필요없이 저가커피(메가,컴포즈 등)아메리카노 한잔씩 돌리면서
부족 하지만 많이 도와달라고 하면 이쁨 받을거 같습니다.
팀장님한테는 따로 면담요청(?)해서 실수를 좀 한것 같다. 죄송하다 정도만 해도 어깨 툭툭치면서 응원해주실거 같네요.
(단, 놀림은 좀 오래갈거 같습니다.)
추가... 아마 3년차만 넘어가도 워크샵 갈래? 회사에서 일할래? 하면 일을 선택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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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빈삼각님의 댓글
작성자
빈삼각

작성일
03.26 13:56
팀장의 입장에서 저런 말 해주는 직원분이 있으면 너무 감사해 할 겁니다. 저런 직원분과 함께 하고 싶군요.
8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전자기님의 댓글
작성자
전자기

작성일
03.26 14:09
평소에는 잘 조절하는편
현실에서 처음 보는 사람이 난 이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하면
진짜 무서워요.
현실에서 처음 보는 사람이 난 이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하면
진짜 무서워요.
6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작성일
03.26 14:45
저걸 왜 고민하는지 이해 못하는 1인입니다......
저 정도는 충분히 얘기할 수 있죠.......
저 정도는 충분히 얘기할 수 있죠.......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