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쁜 날 왠 택배 도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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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스엔

작성일
2025.03.26 18:32
본문
택배 기사님께서 배달 완료 사진 보내주셔서
집에 있는 와이프에게 말 했었는데
문 앞에 없답니다.
와... 2년 살면서 한번도 이런 일 없었는데
어이가 없네요.
오늘 택배가 2건인데 2건 모두 사라졌습니다.
관리 사무소가 지금 근무시간이 끝났을 것 같은데..
경우에 따라 경찰 신고하고 씨씨티비 확인 해야겠네요.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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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6 18:35
@시카고버디님에게 답글
집 문 앞에 CCTV가 없을거 같아서 그게 걱정이네요.
딸내미가 기다리던 물건들인데 기분이 많이 안 좋습니다.
딸내미가 기다리던 물건들인데 기분이 많이 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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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작성일
03.26 18:44
그런 경우는 다른 동에 배달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저도 그런 경우 있어서 택배 기사님께 전화해서 의심되는 해당동 찾아가서 택배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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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6 18:57
@눈팅이취미님에게 답글
저는 옆 동 물건인데 저희 집으로 배달해서 제가 전달해 준 기억있네요. 은근히 일어나는 일이라, 요거일거 같은데요. 사진 잘 보시면 다른 동 같은 호수일수 있죠. 택배사에 물건이
없다고 몇 동 몇호에 배달한거 맞냐고 그쪽에서 한거 같은데 택배기사가 기억하더군요. 이 경우도 택배사에 한번 문의해 보심이
없다고 몇 동 몇호에 배달한거 맞냐고 그쪽에서 한거 같은데 택배기사가 기억하더군요. 이 경우도 택배사에 한번 문의해 보심이
RubyBlood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6 18:59
@눈팅이취미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특히 구축 복도식 아파트에 살때 택배기사님과 둘이서 다른 동 복도를 돌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 2시간쯤 돌았는데, 본인 택배가 아니라서 경비실에 맡기셔서... 더 못찾았습니다.
나중에 경비아저씨들 네트워크를 통해서 찾았습니다.
2400세대 넘는 대단지 입니다. ㅎㅎ
한 2시간쯤 돌았는데, 본인 택배가 아니라서 경비실에 맡기셔서... 더 못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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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작성일
03.26 19:31
후기) 찾았습니다.
하나는 우체통 위치 바닥에 놓여 있고 하나는 계단에 놓여 있었고
저희 아파트 위쪽 층 주민이 내려와서 딸이 그랬다고 정중히 사과 하고 가셨습니다.
불행 중 다행이네요..
하나는 우체통 위치 바닥에 놓여 있고 하나는 계단에 놓여 있었고
저희 아파트 위쪽 층 주민이 내려와서 딸이 그랬다고 정중히 사과 하고 가셨습니다.
불행 중 다행이네요..
시카고버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