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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피말립니다 근데 지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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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덜리우스
작성일 2025.03.26 21:25
149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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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쉬는 시간에 다모앙 자게 눈으로 훑고


'아 x바 선고 기일 안 잡혔나보네..'


이러다 정신 퍼뜩 차리고 눈누난나 정신없이 일하다가


사장남천동 틈틈이 들으면서 웃다가 촤악 가라앉다가


점심 냠냠 먹고 쉬다가 일하다가 퇴근 길에


뉴스하이킥이랑 헬마 브리핑 들으면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루에도 몇번을 감정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피가 마르는게 느껴지면서도


절대 지치지는 않습니다


내일 모레 다모앙 1주년인데 


다모앙 없었으면 진짜 어쩔뻔했을까요


공장장 사장남천동 미친자들


다모앙 덕분에 지칠수가 없습니다


멧돼지 때문에 만년필 세종 프로젝트도 지연되고 있어서


너무나 빡칩니다만


시간은 흐를것이고 마지막에 웃을 사람은 우리니까


지칠수 없습니다


잼대표 무죄선고 나왔겠다 오늘은 조금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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