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파열 진료비 어떻게 생각하셔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ssunshine

작성일
2025.03.26 18:08
본문
근육 찢어짐?으로 정형외과 다니고 있습니다.
왼발 종아리 근육 손상이 왔는데
첫날 엑스레이(이것도 왜 멀쩡한 오른쪽 다리까지 찍는건지... 비교하기 위함이였을까요), 초음파, dna주사, 냉각치료, 목발 보호대등 25만원 냈고 실비 7만원 받았습니다.
그 다음 진료는 초음파, dna 주사, 냉각치료 총 15만원 냈네요.
환자는 의사쌤 말만 믿고 따를수밖에 없는거긴한데 이정도 부담하면서 치료를 받아야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느낌상 주말 전에 괜찮을 것 같은데 그냥 가지말고 냉찜질 같은거나 해볼까요?
0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0
/ 1 페이지
ssunshin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6 18:17
@RPhF님에게 답글
확실히 도움은 되나보군요 ㅠ 갈때마다 지출이 부담스러워서 올려봤습니다...
8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은타이밍이지

작성일
03.26 18:16
선생님, 제 친구가 축구하다가 햄스트링 파열이 왔고 제대로 치료 안받았거든요? 진짜 랜덤하게 계속 파열 됩니다. 그니까 치료 잘받으시길 바랍니다.
4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Rhenium님의 댓글
작성자
Rhenium

작성일
03.26 18:21
주변에 테니스 엘보 당하신 분이 계신데 무슨 주사 3대 맞고 나았다고 했어요. 치료 잘 받으시고 빨리 쾌유하세요.
6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볼빨린사춘기님의 댓글
작성자
볼빨린사춘기

작성일
03.26 18:22
dna 주사 빼고는 오바스러운건 없네요.
dna주사도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dna주사도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8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달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6 18:38
@볼빨린사춘기님에게 답글
DNA주사를 정확한 위치에 놓기 위해 초음파로 보면서 주사를 찌릅니다. Dna를 할지
말지는 선택인데 초음파는 세트로 함께 따라가야 합니다. 초음파 없이 그냥 주사 대충 찌르면 그게 더 문제이고요. 냉각치료는 잘 모르겠네요. 염증을 식히려면 초기에는 효과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말지는 선택인데 초음파는 세트로 함께 따라가야 합니다. 초음파 없이 그냥 주사 대충 찌르면 그게 더 문제이고요. 냉각치료는 잘 모르겠네요. 염증을 식히려면 초기에는 효과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10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포니님의 댓글
작성자
포니

작성일
03.26 18:25
1. 검사
엑스레이(X-ray): 근육 손상은 연조직 손상이므로, 엑스레이는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골절(뼈 손상) 여부를 배제하기 위해 촬영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Ultrasound): 근육 파열의 정확한 크기와 위치를 확인하는 데 유용하므로 적절한 검사입니다.
DNA 주사(프로로테라피 또는 성장인자 주사?): 근육 재생을 촉진하는 주사 치료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효과에 대한 연구가 있으나, 비용이 높고 꼭 필요한 치료인지 논란이 있습니다.
냉각 치료(Cryotherapy): 급성기(부상 후 48시간 이내)에는 부종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2. 불필요한 치료 가능성
엑스레이는 필수적이지 않을 수 있음 → 골절 의심이 없었다면 필요 없을 수도 있음.
DNA 주사는 선택적인 치료 → 과학적 근거가 부족할 수도 있으며, 자연 회복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음.
근육 파열의 치료는 대부분 휴식, 냉찜질, 압박(붕대), 고정, 물리치료 등이 기본입니다.
라고 GPT가 말하네요... 근데 근육파열만 있는지 알 수 없으니 최초에 엑스레이는 찍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DNA주사 치료는 비급여라 100% 자비 부담 이었겠네요
엑스레이(X-ray): 근육 손상은 연조직 손상이므로, 엑스레이는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골절(뼈 손상) 여부를 배제하기 위해 촬영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Ultrasound): 근육 파열의 정확한 크기와 위치를 확인하는 데 유용하므로 적절한 검사입니다.
DNA 주사(프로로테라피 또는 성장인자 주사?): 근육 재생을 촉진하는 주사 치료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효과에 대한 연구가 있으나, 비용이 높고 꼭 필요한 치료인지 논란이 있습니다.
냉각 치료(Cryotherapy): 급성기(부상 후 48시간 이내)에는 부종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2. 불필요한 치료 가능성
엑스레이는 필수적이지 않을 수 있음 → 골절 의심이 없었다면 필요 없을 수도 있음.
DNA 주사는 선택적인 치료 → 과학적 근거가 부족할 수도 있으며, 자연 회복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음.
근육 파열의 치료는 대부분 휴식, 냉찜질, 압박(붕대), 고정, 물리치료 등이 기본입니다.
라고 GPT가 말하네요... 근데 근육파열만 있는지 알 수 없으니 최초에 엑스레이는 찍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DNA주사 치료는 비급여라 100% 자비 부담 이었겠네요
7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RPhF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