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봉 나잇] 추억 속의 슈미의 모습들.jpgif (feat.Gxxgle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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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잼대표가 2심에서 무죄 판결이 나왔습니다.
오랜 가뭄 중에 잠시 봄비 같은 단비가 내렸다고 하면.. 적절할지..
가뭄 해갈에 아직 큰 도움은 되지 않지만,
그래도 조여오던 숨통이 조금은 트이는.. 그런 판결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늘 무죄 선고가 되는 순간...
유튜브로 계속 중계를 보던 저희 회사 진성 2찍 최고 관리자가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되겠다."
이제는 우리가 잼대표와 함께 하나가 되어 앞으로 나아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잼대표가 그러하시듯, 저도 동지들과 함께 지치지 않겠습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아참... 저 키보드 하나 샀습니다.
답답한 마음을 달랠 길이 없었던건지,
새벽에 자다말고 급 구매한 독거미 무소음 키보드...
무지성 지름 무려 79,000원 주고 샀읍니다. 😅😅
예쁘고 타이핑소리 안나고 조용하니...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좋읍니다.
그냥 키보드 자랑 하고 싶었읍니다. ㅋㅋㅋ 😎
오늘은 구글에서 추억 속의 슈미의 모습들을 소개해주었습니다.
먼저 4년 전의 슈미의 모습입니다.
시작부터 강렬합니다. ㅋㅋㅋ
저때쯤이면.. 매우 건강하게 집을 날라다니던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ㅎ
간식 받아먹으려고 기다리던 때.. ㅎㅎㅎ
대봉이가 찬조출연을 하였읍니다.
오래된 쇼파에서의 슈미
모양은 푹신한 쇼파 모양이었는데, 푹신함이 거의 없었던.. 딱딱한 쇼파였습니다. ㅎㅎㅎ
햐... 그립습니다.
예전 집의 풍경.. 저땐 몰랐습니다.
이렇게까지 저 풍경이 그리워질줄은......
슈미도 저 창을 통해서 밖을 많이 내려다보며 시간을 보냈었지요.. ㅎㅎㅎ
저때부터 밖에서 걷고 싶어 했으려나... 용기내서 산책을 안나갔던 것이 지금와서야 괜히 아쉽고.. 미안하고 그렇습니다.
그 딱딱한 쇼파 옆에서 대봉이도 함께, ㅎㅎㅎ
집에 짐을 둘 곳이 많아서, 캠핑도 다니던 때였는데,
대봉이는 캠핑 난로 케이스 위에 종종 올라가있곤 했었습니다.
ㅎㅎㅎ 나비 모양 냄비 집게가 슈미와 잘 어울리는 사진입니다.
슈미는, 리프트업 테이블을 올려서 무언가를 먹고 있으면,
저렇게 앞쪽에서 슈미 머리가 쏘옥~ 하고 올라오는 귀여운 상황이 종종 있었습니다. ㅎㅎㅎ
슈미가 쇼파를 참 좋아라 했었군요...ㅎㅎㅎ
진짜로 좋아했나 봅니다. ㅋㅋㅋㅋ
그렇게 4년 전의 모습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번엔 더 뒤로 가서,
슈미를 만난지 1년 즈음이었던..
8년 전, 집사의 첫번째 집으로 돌아가봅니다.
8년 전의 슈미.. 앳되어 보이신가요? ㅎㅎㅎㅎㅎㅎㅎ
꽃을 좋아하던 슈미
저때만 해도 어떤 꽃이 고양이에게 괜찮은지, 괜찮지 않은지를 알아볼 생각 없이 집에 꽃을 막 가져오던.. 그런 때 였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 집사가 화장실에 가있으면,
슈미는 화장실 앞에서 집사를 기다리곤 했습니다.
슈미 : 집사, 쏴아아 하면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던데 위험한거 아니냐옹..? 괜찮냐옹..?
집에 아기 강아지를 하루였나.. 이틀이었나 잠시 동안 임보한 적도 있었습니다.
슈미는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었죠... ㅎㅎㅎ (그에 비해 호기심 대마왕이었던 강아지는 슈미를 보고 환장했었던.. 그런 기억이 납니다.)
수건장에 들어가있는 슈미 ㅎㅎㅎ
ㅎㅎㅎ 캣닢 쿠션 향에 취해있는 슈미의 모습.
움짤로 모셔봅니다.
열심히 캣닢 쿠션을 뜯고 맛보고 즐기는 슈미 😍
https://www.instagram.com/reel/DHqhi-RzKMW/?igsh=NjNmaXlvOXdmOWp0
영상으로도 모셔봅니다❤️
이렇게 오늘의 슈미의 사진 모음은 끝입니다.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오늘 잼대표 무죄 판결이 있었댜옹..! 이 기세를 몰아서 윤석열 탄핵까지 우리 함께 가쟈옹..!! 잼대표와 함께라면, 우리는 절대 두려울 것이 없댜옹..!!
슘봉 나잇❤️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호호바님의 댓글

키단님의 댓글
새롭다옹... 리즈 시절 미묘 슈미.
슈미야 키보드 이쁘더라
이쁜 슈미꺼 하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