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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인적으로 즐거우면서도 고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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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3.27 00:46
564 조회
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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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무죄가 하루 스트레스를 다 털게 하네요.

개인적으로 오늘 기쁜 일이 하나 더 있었는데요. 대구에 자리 오퍼가 오고 있습니다. 

심각하게 고민이됩니다. 지금 자리도 안정적인 자리지만 옮기는 곳도 좋은 자리입니다. 하지만 대구라는 변수가 앞을 가로막습니다. 

대전은 깨어있는! 느낌인데 (심지어 요새는 대전이 서울보다 더 힙하고 젊게 느껴집니다.) 대구는 정말 귀를 막고 정치 포스터 안보면서 다녀야할 동네 같습니다. 제 생각엔 그것만 바꿔도 경제적으로도, 지역 이미지 면에서도 완전히 다를텐데요. 

대구는 정말 어떤 곳입니까. (한번도 대구 안가본 1인.)


덧 해외 나갈 때 인천공항 어떻게 가나요? 미국행은 새벽 4시엔 출발해야겠어요; 정치가 뭘 할 생각을 하긴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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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 페이지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작성일 03.27 00:52
갱상도인 제 입장에선 급여 인상이 아주 많지 않으면 대전입니다. 대구 좀 가게들이 다 죽었더라는요. 인적도… (중심가만 좀 괜춘…)

제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러스
작성일 03.27 03:59
@metalkid님에게 답글 모든걸 상쇄할 대우가 아니면 현대입니다?
홍준표도 있고… 신천지 대회도 하고… 암튼 으…

예태님의 댓글

작성자 예태
작성일 03.27 07:43
막상 가면 사람들이야 좋죠.
하지만 어딜가도 귀막고 다니셔야 할겁니다.
제가 대구는 아니지만 2찍 극우지역에 살아서 비슷할겁니다. 뭔 말도 안되는 소릴 계속 합니다.
상식이 없어요. 생각 자체를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문통 이잼대표 욕은 항상 달고 살아요.
제가 노인네들 이렇게 싫어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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