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이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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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미리

작성일
2025.03.27 11:36
본문
축하해줬습니다.
뭐... 한도끝도 없는 이야기지만, 축하하는거 맞습니다.
그래서 배민 상품권 보내주고 먹고 싶은거 나가지 말고 편히 먹으라고 해줬습니다.
고생했다 이녀석아. 이제 행복하자.
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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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지노랜드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7 13:09
@김재귀님에게 답글
ㅎㅎ
신기하네요... 부럽읍니다... ^^
뭐 이미전 자유의 몸이라.. 별 감흥이 없지만.. 자유가 오기까지 맘고생이 상당히 커요... 두번은 싫음요.. ㅎ
신기하네요... 부럽읍니다... ^^
뭐 이미전 자유의 몸이라.. 별 감흥이 없지만.. 자유가 오기까지 맘고생이 상당히 커요... 두번은 싫음요.. ㅎ
2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12시님의 댓글
작성자
12시

작성일
03.27 11:51
그렇게 싸우고 서로 힘들어 하던 친구가 이혼하고 나선 서로가 더 애틋해 졌다고 하더라구요. 더 늦기 전에 이혼해줘서 고맙다고
12시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7 11:57
@swift님에게 답글
네 자주는 아니지만 애들 때문에 만날 일도 있고 통화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혼한 후에야 서로 더 편해졌다네요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7 13:11
@swift님에게 답글
이혼하고 이해관계가 없는 친구사이가 된게 아닐까요...?
5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어머님의 댓글
작성자
어머

작성일
03.27 12:31
요새는 진짜 주변 조금만 둘러봐도 이혼한 사람이 있어서 이혼했다고해도 옛날처럼 큰일난것처럼 안느껴지더군요. 그냥 커플이 헤어진건데 애들이 있으면 복잡해진다 이정도 느낌이더라구요.
전 결혼을 해야 이혼도 해볼수 있겠네요 ㅠ
전 결혼을 해야 이혼도 해볼수 있겠네요 ㅠ
지노랜드님의 댓글
작성자
지노랜드

작성일
03.27 13:10
혼자가되면 주변에 이혼한 사람이 많다는걸 실감하게 됩니다..
유부 상태일때는 잘 못느껴요.. 그냥 드라마에 나오는정도.... 뭐 요즘은 좀 다르겠지만.. 10년전만해도... ㅎㅎ
유부 상태일때는 잘 못느껴요.. 그냥 드라마에 나오는정도.... 뭐 요즘은 좀 다르겠지만.. 10년전만해도... ㅎㅎ
김재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