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뇌피셜(민희진의 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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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뉴진스 행태를 보면 왜저럴까 싶습니다.
완전 비호감이죠. 진짜 무슨생각인가 싶어요. 본인들과 부모 단체로 약먹었나 라는 생각도..
게다가 자체수납까지 들어가면 위약금을 어떻게 내려고 그러나 싶기도 해요.
문득 어도어의 가치도 폭락하고 있는중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민희진 사단 나가고 나머지 스텝도 정리되고유일한 아티스트는 파업하고 광고 연장은 안되고 이런 상황이 1년이상 지속되면 예전에 몇천억원이라던 어도어의 가치는 진짜 휴지조각 되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말인데 혹시 과거 민희진의 어도어 인수 계획인 프로젝트 1945의 개정판 계획이 실행중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과거에는 어도어 가치를 적당히 낮추고 거액의 풋옵션 행사금액을 이용해 하이브 현금유동성에 문제를 줘서 어도어를 어느정도 고가에 인수하려고 했다면.(풋옵선행사로 받은 천억대 전부 투입)
수정계획은 뉴진스및 어도어의 가치를 극단적으로 낮춰서 비교적 저가에 어도어를 인수하려는게 아닐까요?
앞서 말한대로 뉴진스가 골치덩어리가 된 상황에서 제3의 투자자가 나타나서 몇백억원으로 어도어 인수한다고 하이브에 제안하면서 뒤로 대주주 로비하면 대주주 압력에 못이긴 방시혁이 어도어 팔수 있지 않나요?
끝이 안보이는 지속적인 손실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자존심 세우기엔 몇백억은 큰돈이니까요. 그대로 나두면 자본잠식에 파산할수도 있고요.
이렇게 어도어를 제3자가 인수한후 겉으로는 민희진 프로듀서로 영입하고 뒤로는 경영권이랑 주식 주는 계약하면 이게 비로 프로젝트 1945 성공아닐까요?
(옵션 행사 260억 소송 이겨 인수자금 마련하면 금상첨화겠네요)
뉴진스 입장에서도 소위 최대 몇천억대라는 위약금이야 어도어 민희진이 인수하면 낼필요없고 1년-2년 못번돈은 새로 수익배분비율 바꿔주면 보상 가능하니 이계획 충분히 현실성 있다고 생각되서 적극 동참하는거고요.
수납할꺼면 조용히 수납되지 외신 언론 플레이 해서 이슈 만드는 걸로 봐선 어떻게든 계속 문제를 일으킬 요령으로 보이는데. 이런걸까요?
이 뇌피셜이 사실이라면 진짜 소름입니다.
개복치는몰라몰라님의 댓글

이미 실패한 아이돌이겠지요.
솔고래님의 댓글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원래 계획이 어도어 빈껍데기로 만들어서 탈취하려는 거였죠.
뭐 지금은 하이브가 그렇게 놔둘리도 없을 거고 손해배상으로 다 받아낼걸요
곰팅이1님의 댓글

젠도님의 댓글

경쟁도 심한 무형의 아이돌이라는 자산을 폭락시켜서 가치를 낮춘다고 다시 쉽게 가치 상승을 하지 않습니다.
이미 광고 등으로 손해를 본 기업과 광고주들의 인식이 나락이 가버렸는데 다시 써준다?
수도 없이 대체제가 나오는 아이돌 시장에서요?
진짜 그걸 생각했다면 엔터산업에 대해 이해도가 1도 없는 사람입니다.
요오옹님의 댓글

뉴진스가 아무리 뛰어난 실적을 보였다 해도 하이브를 먹여살리는건 결국 남돌들입니다.
그래서 아마 민씨는 어떻게든 BTS 컴백 전에 계획을 성사시키는게 목표였을거여요.
SmashedPie님의 댓글

레드엔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