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저희 가게 음식 먹고 식중독 걸렸다는 사람이 지금와서 전화를하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룬브론즈
룬브론즈
작성일
2025.03.27 17:12
본문
그때도 보험 접수 해준다고 했는데 얼버무리더니..
저 배달 갔다온 사이에 저희 가게에 전화해서 어머니가 받으셨더군요..
어머니한테 보건소 식약청 소보원에 신고 넣겠다
보험 접수 해주겠다 하니 하면 이거 다 넣을거고
접수 안하고 개인합의금 50만원 주면 신고 안하겠다는 식으로...
이렇게 얘길 했다더군요..
그래서 전 보험접수 해준다고 하고 접수한상태입니다.
정리해서 보니.. 서류보내준다고 한 것중에서도 진단서는 쏙빼고 영수증만 보내놨네요;;;
어이가 없어서;;; 전형적인 사기같은 느낌인데;;; 아 장사하기 힘드네요 진짜..
68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1
/ 1 페이지
룬브론즈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7 17:17
@셀빅아이님에게 답글
진단서 왜 안보냈냐고 하니 보험사랑 이제 얘기하면 되는거니 필요없지 않냐고 하드라고요
룬브론즈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7 17:17
@iStpik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3개월 되어가는 시점에 지금 왜 전화해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알아서 하겟죠 뭐;;
룬브론즈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7 17:18
@낙서왕쿠헤님에게 답글
돈은 애초에 줄 생각이 없었습니다... 돈 요구 자체가 너무 어이없어서요;;;
8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이지골드님의 댓글
작성자
이지골드
이지골드
작성일
03.27 17:26
이런 사기? 피싱? 암튼 동일한 방법으로 무작위로 업장에 전화걸고 돈받는 사기꾼이 있다고 티비에서 봤습니다.
7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BLUEnLIVE
작성일
03.27 17:38
누가 봐도 사기 같은데, 경찰에 사기죄로 고소는 못 하나요?
아니, 그러려면 변호사부터 연락해야 되는 건가요?
읽기만 해도 화가 나네요.
아니, 그러려면 변호사부터 연락해야 되는 건가요?
읽기만 해도 화가 나네요.
HDD20MB님의 댓글
작성자
HDD20MB
HDD20MB
작성일
03.27 17:40
회사에서 쇼핑몰 운영도 하는데 3개월전에 물품 구매하신분께서
이제 개봉해봤는데(....네?) 물품이 생각과 다르다고 환불해달라고 연락왔더군요.;;;;;
이제 개봉해봤는데(....네?) 물품이 생각과 다르다고 환불해달라고 연락왔더군요.;;;;;
석훈빠님의 댓글
작성자
석훈빠
석훈빠
작성일
03.27 17:52
참 장사하기 힘드실 것 같습니다. 별의 별 진상들이 많네요. 진단서 없이 합의금 달라.. 말도 안되는.. 잘 정리되실 겁니다.
셀빅아이님의 댓글
증거상 돈만 뜯어가는 사기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