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는 윤석열 복귀와 그로인한 대규모 소요 사태를 촉발하려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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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크메시아

작성일
2025.03.28 08:26
본문
제 직감이 틀리길 바랍니다만,
헌재가 바라는 것은 윤석열의 복귀라고 봅니다.
한덕수를 그렇게 처리한 걸 보면 결국 국민들에게 예방주사 같은걸 놔서 반응이 그럭저럭 하니
윤석열을 풀어줘도 비슷한 양상일 것이다. 라고 판단하는 듯 하네요.
결국 윤석열이 복귀하면
국민들은 엄청난 분노에 휩싸일것이고
대규모 소요까지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되면 윤은 다시 계엄을 선포하겠죠.
이렇게까지 되지 않기를 바라지만
제 머리속엔 이런 시나리오가 그려지네요.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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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1 페이지
HueMan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8 08:30
@CrossFit님에게 답글
군은 모르겠지만....경찰은 요즘 하는 짓 보면 동조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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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rw님의 댓글
작성자
fixerw

작성일
03.28 08:34
미얀마 민주화 운동이 일어난 이유와 단 한끝이라도 군부정권의 가담자들이 세계적으로 어떠한 대우를 받는지 저 자들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라고 저 상황까지 간다면 국내는 물론이요 세계적으로 대우도 처참할텐데 본인은 괜찮겠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당장 군부정권 가담자들 확인되는대로 UN 제재로 재산 동결이던데요?
우리라고 저 상황까지 간다면 국내는 물론이요 세계적으로 대우도 처참할텐데 본인은 괜찮겠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당장 군부정권 가담자들 확인되는대로 UN 제재로 재산 동결이던데요?
다크메시아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8 08:36
@fixerw님에게 답글
저번 계엄이 얼마나 치밀하게 계획되었는지를 봤을 때
그 병력, 그 인력이 아직 남아 있다는게 큰 변수입니다.
그 병력, 그 인력이 아직 남아 있다는게 큰 변수입니다.
12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호기심님의 댓글
작성자
호기심

작성일
03.28 08:38
이쯤되면,
원만한 합의라는 미명하에 뭉개기 전략에 놀아난
문형배 소장대리와 이미선 재판관도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단호히 일정 못 박고,
파면 선고 정족수 확보 안되면,
기자회견이라도 해야 합니다.
헌법을 지키는 건 대충하고,
법률 지키는 건 목숨처럼 여기는 자들은 헌재재판관
자격이 없는 겁니다.
헌법이 누더기가 되는데,
그깟 관행이나, 보안유지 규정이 뭐가 중요하다고,
헌재가 헌법 파괴를 방조, 조장하는데도 침묵하고
있는 것인지 물어야 합니다.
소장대행은 즉각 기자회견을 하거나,
최소한 성명은 내야 합니다.
퇴임 시한 내에 선고가 어려울 것 같다고 선언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사회가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헌정이 무너지는데,
보안서약 무서워서 침묵하는 대역죄를 저지르는
중임을 적어도 퇴임을 앞둔 문형배 대행, 이미선 재판관은 피하기 어려워요.
정계선 재판관이야 막 임명되어 서열도 제일 낮고,
소수의견으로 헌법과 헌재의 수호를 위한 최소한의 의무는 다했어요.
근데,
둘은 도대체 뭘 하고 있습니까?
원만한 합의라는 미명하에 뭉개기 전략에 놀아난
문형배 소장대리와 이미선 재판관도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단호히 일정 못 박고,
파면 선고 정족수 확보 안되면,
기자회견이라도 해야 합니다.
헌법을 지키는 건 대충하고,
법률 지키는 건 목숨처럼 여기는 자들은 헌재재판관
자격이 없는 겁니다.
헌법이 누더기가 되는데,
그깟 관행이나, 보안유지 규정이 뭐가 중요하다고,
헌재가 헌법 파괴를 방조, 조장하는데도 침묵하고
있는 것인지 물어야 합니다.
소장대행은 즉각 기자회견을 하거나,
최소한 성명은 내야 합니다.
퇴임 시한 내에 선고가 어려울 것 같다고 선언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사회가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헌정이 무너지는데,
보안서약 무서워서 침묵하는 대역죄를 저지르는
중임을 적어도 퇴임을 앞둔 문형배 대행, 이미선 재판관은 피하기 어려워요.
정계선 재판관이야 막 임명되어 서열도 제일 낮고,
소수의견으로 헌법과 헌재의 수호를 위한 최소한의 의무는 다했어요.
근데,
둘은 도대체 뭘 하고 있습니까?
다크메시아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8 08:48
@호기심님에게 답글
헌법재판관이 이렇게 큰 죄를 저지르고 있어도
그들을 심판하고 단죄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는 현실에 분노가 차오릅니다.
그들을 심판하고 단죄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는 현실에 분노가 차오릅니다.
MementoMori님의 댓글
작성자
MementoMori

작성일
03.28 08:47
서터레스가 많으시나 봅니다.
그거 개꿈입니다.
일상에서 맛난거 드시고 신나게 하루를 만끽해 봅시다!!
그거 개꿈입니다.
일상에서 맛난거 드시고 신나게 하루를 만끽해 봅시다!!
routing님의 댓글
작성자
routing

작성일
03.28 08:47
그리되면 리얼로 아스팔트에 대가리 아시죠? 뿐만 아니라 죄없는 다수가 그렇게 됩니다. 복귀는 어림도 없어요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8 10:08
@routing님에게 답글
게다가 우리는 외교를 계엄등으로 망친바람에 세계적으로도 비판이 높아서 UN도 개입할 가능성이 높죠.
당장 미얀마 군부랑 털끝이라도 엮인 자들은 참고로 제재받아 재산 동결되었네요.
그 만큼 그 정권은 설상 돌아와도 오래가기 힘들겁니다. 국제사회 개입까지 있으면 더더욱.
당장 미얀마 군부랑 털끝이라도 엮인 자들은 참고로 제재받아 재산 동결되었네요.
그 만큼 그 정권은 설상 돌아와도 오래가기 힘들겁니다. 국제사회 개입까지 있으면 더더욱.
CrossFi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