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정부는 현재 문신 있는 남미사람들을 추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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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이지

작성일
2025.03.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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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쓰인 실제로 일어난 예를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남미 출신 청년이 자폐를 가진 자기 동생을 위해 새긴 "자폐 바로잡기" 문신때문에
미국에서 추방을 당하고 세상에서 제일 끔찍한 교도소인 엘살바도르 교도소에 구금되어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ICE (이민세관집행국)은 문신을 가진 남미사람들을 잡아들여 이렇게 추방하고 있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의 말로는 "문신을 가진 것 자체가 갱 단원이라는 뜻" 이라는 신념아래에 추방 및 구금 시키고 있는거죠.
그니까 위 사례를 보면 자기 동생을 위해 한 문신 때문에 감옥 그것도 세상에서 제일 끔찍한 감옥중에 하나에 구금되어 있고,
언제 나올지 모르는 상태인겁니다.
최근에 사적인 메신져에서 기밀 정보 얘기를 나눈 트럼프 측근 따까리들도 참 기가 찼는데 진짜..
트럼프의 미국이 더 미친짓을 하기 전에 우리도 빨리 안정을 되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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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화신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8 14:58
@ㅡIUㅡ님에게 답글
주인공이 무슨 전문 군인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뭔가 통쾌하면서도 씁쓸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뭔가 통쾌하면서도 씁쓸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8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8 15:01
@화신님에게 답글
제기억으론 주짓수기반으로 조교였던거같은데 저도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직업특성상 근접격투위주라 화려하진 않은데
쾌감이 존윅 상향이었습니다 ㅎㅎ
직업특성상 근접격투위주라 화려하진 않은데
쾌감이 존윅 상향이었습니다 ㅎㅎ
ㅡIUㅡ님의 댓글
주인공인 흑인이 동생의 석방을 위해
보석금을들고 교도소가 있는 마을에
들어가면서 시작되는 백인들의 추태를
응징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꽤 볼만했고 인상적이었으며 통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