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관련 전해 들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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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호라

작성일
2025.03.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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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같이 근무했던 동료한테 들었던 썰입니다.
같이 근무했던 분이.. 대일고 출신이라.. 오세훈이랑 동문 이라고 합니다.
소싯적... 철없던 시절에..
고등학교 친구가.. 술먹고.. 시비가 붙어서.. 고소를 당했는데..
(그 당사자 동료 직원도 개입 된듯... ㅋㅋ)
당시에.. 아는 변호사도 없고.. 동문 중에 유명한 오세훈이 생각나서..
당사자와 본인이 박카스 한박스 사들고 무작적 방문했는데..
어찌 어찌.. 만나 줬다고 합니다... (아마도.. 90년도 후반.. 민변 시절인거 같습니다.)
뭐.. 만났으니.. 상황 설명하는데...
들으면서.. 아니 왜 그랬어.. 하면서.. 변죽 올리면서.. 도와주지는 않을거 같아서..
그냥 돌아 갔다고 하는데..
그때 이후로 오세훈은.. 정 떨어져서.. 지지 안한다고 했습니다.
뭐.. 건너 건너 들은 오세훈 썰인데.....
최근 오세훈 말들 많아지니 생각났습니다....
결론은.. 명태야 힘내.. !! 준표도 델고 가고... 이왕이면.. 동훈이도..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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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ABCxBBD님의 댓글
작성자
ABCxBBD

작성일
03.28 15:19
뭐 오세훈이 재수 떵이긴 하지만서두 본문 에피소드는 다섯살 훈이로서도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긴 하네요.
뭔가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도움을 청한 것도 아니고, 정식으로 변호사 수임하는 것도 아닌 단지 고교 후배가 찾아온 거니까요.
뭔가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도움을 청한 것도 아니고, 정식으로 변호사 수임하는 것도 아닌 단지 고교 후배가 찾아온 거니까요.
PeterShin님의 댓글
작성자
PeterShin

작성일
03.28 15:43
집사람이 서울시에 근무합니다. 역대 서울시장을 25대 부터인 이상배 시장부터 격어온봐(지금 오세훈이는 39대입니다.) 이렇게 거만한 시장은 없았다고 하네요. 극단적으로(집사람 민주당 골수입니다.) 이명박 조차도 복도에서 마주치는 직원들에게 하나하나 인사는 다 받아주고 다녔는데, 오세훈이는 직원들 인사에 눈도 안마주친다고합니다. 이것만 봐도 인성을 알수있다고...
후다다다닥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8 16:17
@PeterShin님에게 답글
이명박보다 못하다니 어마어마하네요;;;;; 헐;;;;;:
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3분인생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