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이후 주말이 없는 삶이.. 이제 3달이 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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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호라

작성일
2025.03.3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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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계엄 이후에..
여의도와.. 이후 삼청동.. 또 안국까지..
경기 남부에 살고 있는데..
대학 댕길때 이후로 이렇게 강북 자주 넘어가는건.. 503 때 보다 더 많습니다. ㅠㅠ
그래도 503때는.. 광화문 인근 경기 좋았다고..
주변 상권은 좋아? 했지만...
이번 탄핵 정국은.. 코로나 사태 이후로 사람들 패턴이나.. 언건비 상승으로 인한 영업시간 단축 여파로 뭐..
별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극우 집회 사람들 때문에 주변 상권은 오히려 더 힘들어지고 있는 현실 입니다.
쩝.. 3월 달까지만 해도.. 그래도 다음 주는.. 다음 주는.. 하면서 예측을 했지만..
이제는 그런 에측 조차.. 함부로 말하기에는 부담스러워서 안하는 상황 입니다.
쩝... 그래도 꾸준히 나가서 머릿수 채우고 구호 외치고 압박해야 겠져...
이번주도.. 이번달도 다들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4월 달 아직 하루 더 남아 있지만... 다들.. 더 힘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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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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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창가의고양이

작성일
03.31 00:10
다들 일상에 쏟아도 모자랄 에너지를 집회에 쏟고있으니..
화나는게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만..
못막으면 일상이란건 그냥 꿈속에나 존재했던 일이 되버릴테니..
제발 헌재가 일좀 해줬으면 합니다..
고생 많으셨고, 많으십니다. 같이 힘내시죠ㅜㅜ
화나는게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만..
못막으면 일상이란건 그냥 꿈속에나 존재했던 일이 되버릴테니..
제발 헌재가 일좀 해줬으면 합니다..
고생 많으셨고, 많으십니다. 같이 힘내시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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