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약스포) 폭싹 속았수다 상 주고 싶은 배우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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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ouryella

작성일
2025.03.29 09:16
본문
늦게 정주행 시작해서
오전3시 넘어 잤다
좀 전에 일어났습니다. ㅋ
스토리는 많은 앙님들이 이야기하니
둘째치고
진짜 어떻게든 상 주고픈 배우들 많은데
먼저 학씨 부상길을 연기한
최대훈 배우
막판으로 갈수록
드라마 내에서 존재감이
미친듯이 폭발하는데...
와...
명장면이 많지만
마사이슈즈 호텔씬
전 여길 최고로 치겠습니다. ㄷㄷㄷ
박해준 배우도
잔잔하지만
스토리 막판에 빵빵 터뜨리고...
염혜란배우는
일단 조연상 확정이고
해녀할머니들도
상줘야하고...ㅋ
올만에 오랫동안 회자될
드라마 하나 나왔습니다.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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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9 10:51
@RUST님에게 답글
노인 분장은 분장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아쉬울 수 밖에 없어요.
나이가 든다는 것은 지방과 근육이 소실되는 과정이라, 젊은 시절 기준으로 보면 살이 안쪽으로파고들고 주름이 잡혀아 자연스러운데 이게 분장으로는 안되죠...
외국 영화에서도 늘 이 부분이 고민거리죠.
배경이나 이런 CG보다 인물을 자연스럽게 CG로 늙게 하는 비용이 매우 높게 나오니... 결국 아쉬워도 분장을 택하게 되죠
나이가 든다는 것은 지방과 근육이 소실되는 과정이라, 젊은 시절 기준으로 보면 살이 안쪽으로파고들고 주름이 잡혀아 자연스러운데 이게 분장으로는 안되죠...
외국 영화에서도 늘 이 부분이 고민거리죠.
배경이나 이런 CG보다 인물을 자연스럽게 CG로 늙게 하는 비용이 매우 높게 나오니... 결국 아쉬워도 분장을 택하게 되죠
반포님의 댓글
작성자
반포

작성일
03.29 09:41
한겨레 21은 이 드라마를 까더라구요.
https://www.msn.com/ko-kr/news/other/폭싹-속았수다-폭삭-주저앉았네/ar-AA1BQMOo?ocid=winp2fptaskbarhover&cvid=61cf462879c84457e37835a515a7274b&ei=5
https://www.msn.com/ko-kr/news/other/폭싹-속았수다-폭삭-주저앉았네/ar-AA1BQMOo?ocid=winp2fptaskbarhover&cvid=61cf462879c84457e37835a515a7274b&ei=5
앤디듀프레인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9 11:41
@반포님에게 답글
가부장제 하에서 핍박 받던 오애순이 껍질을 깨고 여성 해방과 페미 전사로 거듭나는 스토리를 원한것 같은데
정말 기본적인 문화적 상상력과 사고의 확장도, 시절에 대한 이해도, 제작진에 대한 존중도 없이
본인의 알량하고 얕은 지식 테두리 안에서만 생각하고 비평을 하니 저 따위 수준 이하의 글밖에 못쓰는거죠.
콘텐츠를 해석하는 새롭고 다양한 관점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진부하고 편협한 글이고
관심과 주류 평론 진입에 목마른 페미 전사의 배아픈 심술이자 공해네요.
저런 수준 미달의 글을 실어주는 한겨레도 구제불능이구요.
정말 기본적인 문화적 상상력과 사고의 확장도, 시절에 대한 이해도, 제작진에 대한 존중도 없이
본인의 알량하고 얕은 지식 테두리 안에서만 생각하고 비평을 하니 저 따위 수준 이하의 글밖에 못쓰는거죠.
콘텐츠를 해석하는 새롭고 다양한 관점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진부하고 편협한 글이고
관심과 주류 평론 진입에 목마른 페미 전사의 배아픈 심술이자 공해네요.
저런 수준 미달의 글을 실어주는 한겨레도 구제불능이구요.
RUST님의 댓글
하지만, 정말 웰메이드 드라마네요~ 간만에 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