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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약스포) 폭싹 속았수다 상 주고 싶은 배우들 많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gouryella
작성일 2025.03.29 09:16
1,068 조회
10 추천

본문

늦게 정주행 시작해서

오전3시 넘어 잤다

좀 전에 일어났습니다. ㅋ


스토리는 많은 앙님들이 이야기하니

둘째치고

진짜 어떻게든 상 주고픈 배우들 많은데


먼저 학씨 부상길을 연기한

최대훈 배우

막판으로 갈수록

드라마 내에서 존재감이

미친듯이 폭발하는데...

와...


명장면이 많지만

마사이슈즈 호텔씬

전 여길 최고로 치겠습니다. ㄷㄷㄷ


박해준 배우도

잔잔하지만

스토리 막판에 빵빵 터뜨리고...


염혜란배우는

일단 조연상 확정이고


해녀할머니들도

상줘야하고...ㅋ


올만에 오랫동안 회자될

드라마 하나 나왔습니다. 


10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7 / 1 페이지

RUST님의 댓글

작성자 RUST
작성일 03.29 09:28
중년 -> 노인까지 소화하는데, 분장 잘했다고 생각했지만, 병원에서 정말 노인분들과 비교할 때는 분장이 아쉽더라구요.
하지만, 정말 웰메이드 드라마네요~ 간만에 힐링~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Jang
작성일 03.29 10:51
@RUST님에게 답글 노인 분장은 분장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아쉬울 수 밖에 없어요.
나이가 든다는 것은 지방과 근육이 소실되는 과정이라, 젊은 시절 기준으로 보면 살이 안쪽으로파고들고 주름이 잡혀아 자연스러운데 이게 분장으로는 안되죠...
외국 영화에서도 늘 이 부분이 고민거리죠.
배경이나 이런 CG보다 인물을 자연스럽게 CG로 늙게 하는 비용이 매우 높게 나오니... 결국 아쉬워도 분장을 택하게 되죠

수퍼된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수퍼된장
작성일 03.29 09:30
저는 부상길 자전거 씬에서 터졌습니다.  배경이 낯이 익어보니 송악산 올레길이더군요.

반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반포
작성일 03.29 09:41

앤디듀프레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앤디듀프레인
작성일 03.29 11:41
@반포님에게 답글 가부장제 하에서 핍박 받던 오애순이 껍질을 깨고 여성 해방과 페미 전사로 거듭나는 스토리를 원한것 같은데
정말 기본적인 문화적 상상력과 사고의 확장도, 시절에 대한 이해도, 제작진에 대한 존중도 없이
본인의 알량하고 얕은 지식 테두리 안에서만 생각하고 비평을 하니 저 따위 수준 이하의 글밖에 못쓰는거죠.

콘텐츠를 해석하는 새롭고 다양한 관점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진부하고 편협한 글이고
관심과 주류 평론 진입에 목마른 페미 전사의 배아픈 심술이자 공해네요.

저런 수준 미달의 글을 실어주는 한겨레도 구제불능이구요.

HoyaSuper님의 댓글

작성자 HoyaSuper
작성일 03.29 10:40
김선호 아이유로 극장판 만들어도 500만 나오겠더라구요
오정세 민옥이 스핀오프 나와도 대박같구요

DRJang님의 댓글

작성자 DRJang
작성일 03.29 10:47
진짜 연기 차력쇼, 연기 대회장 같은 느낌의 드라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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