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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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지망생

작성일
2025.03.2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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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강한 말은 쓰지 말게. 약해 보이거든." - 아이젠 소스케(블리치)
"동경은 이해로부터 가장 먼 감정이야." - 아이젠 소스케(블리치)
"SNS는 인생의 낭비다." - 닐 퍼거슨
"사람이 술을 마시고 술이 술을 마시고 술이 사람을 마신다." - 불교 경전
"굽힐 때는 굽히세요. 정치인의 허리와 무릎은 유연할수록 좋은 거예요." - 이인임(정도전)
"권력과 부귀영화를 오래 누리고 싶으면 정적을 곁에 두세요. 정적 없는 권력은 고인물과 같소이다. 결국 썩고 권력을 잃고 말 게요." - 이인임(정도전)
"전쟁터에서 하듯 기분대로 하다가는 언제 목이 달아날지 모르는 데가 조정입니다. 새겨들으시오. 전장에서 적을 만나면 칼을 뽑아야 하지만, 조정에서 적을 만나면 웃으세요. 정치인의 칼은 칼집이 아닌 웃음 속에 숨기는 겁니다." - 이인임(정도전)
"지랄들 하고는. 결국엔 자기들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것이면서, 온갖 공맹의 도리를 들이대면서 말이다!" - 세종대왕(뿌리깊은나무)
"지랄하고 자빠졌네!" - 세종대왕(뿌리깊은나무)
"기름 때문에 전쟁하는 병신들도 있냐?" - 이시와라 간지(제2차세계대전당시 일본군 장교. 태평양전쟁을 반대하고 비웃었음
쓰고 보니 하고 싶은 말이 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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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지망생님의 댓글
"정적 때문에 계엄하는 병신들도 있냐?" - 문학지망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