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 어른에게 이 모든 것은 윤석열 책임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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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이디가알고싶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
작성일
2025.03.3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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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난리인데, 야당이 어쩌고저쩌고 하시길래, 뭐라고 말씀하셔도 윤석열이 잘못한 겁니다...라고 했습니다.
야당이 발목 잡지만 않았어도...라고 하시길래, 이유야 어쨌든 다 윤석열 때문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나라 경제도 나쁘고 환율도 오르는데 매주 데모나 하고 이게 뭐냐고 하시길래, 이게 다 윤석열이 계엄을 했기 때문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럼 끝도 없이 이래야된다는 거냐?" 라고 하시길래 윤석열이 파면되고, 벌 받을 때까지 끝날 수 없습니다. 제게 악을 쓰셔도 소용없어요. 다 윤석열이 책임을 져야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마디 더 했네요.
당신이 추억하는 세상을 사람들에게 강요하지 마시라고 했습니다. 독재자들이 떡고물 하나 던져준 걸 받아먹으면서 감사하다고 떠받드는 세상이 이제 더이상 아니고, 지금 세상을 사는 사람들은 자신이 투표로 뽑은 정치인으로부터 더 나은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했습니다. 당신의 추억대로 사람들은 살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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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1 페이지
이두박근님의 댓글
작성자
이두박근
이두박근
작성일
03.30 13:19
맞는말이죠. 야당이 발목을 잡아도 계엄을 하는 미친 대통령은 없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권때도 야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국힘당이 발목을 잡아도
민주당은 계엄을 하는 미친 짓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윤석열은 계엄을 하고 독재를 해서 북한 김일성 같은 짓을 하려고 한것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권때도 야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국힘당이 발목을 잡아도
민주당은 계엄을 하는 미친 짓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윤석열은 계엄을 하고 독재를 해서 북한 김일성 같은 짓을 하려고 한것입니다.
마루치1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30 13:50
@맑은공기님에게 답글
이거 정말 인가요? 교사들은 대부분 나쁘게 써주지는 않는데 사실이라면 대단한 놈이네요.
옐로우몽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30 16:07
@마루치1님에게 답글
거짓내용입니다. 웃고 넘어가시면 모르겠지만 진짜라고 속으시면 안되요
가짜뉴스에 낚이는 틀과 같습니다
가짜뉴스에 낚이는 틀과 같습니다
맑은맘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30 15:48
@맑은공기님에게 답글
이거 글자체를 보면 조작인 걸 알 수 있어요. 지, 고, 이런 글자가 모두 완전 동일합니다. 숫자 1, 2도 모두 완전 똑같고요. 즉, 컴퓨터 폰트로 만들어낸거죠.
공수처장님의 댓글
작성자
공수처장
공수처장
작성일
03.30 14:19
덧붙여 이명박, 박근혜를 뽑아놓고 반성없는 손가락
손바닥에 쓴 왕자를 보고도 윤석열 뽑은 손가락
국힘이 100석이 넘게 만든 손가락
책임이죠.
손바닥에 쓴 왕자를 보고도 윤석열 뽑은 손가락
국힘이 100석이 넘게 만든 손가락
책임이죠.
빌라봉님의 댓글
작성자
빌라봉
빌라봉
작성일
03.30 15:49
잘하셨습니다 윤석열때문이죠. 그래도 계엄전만해도 계엄전에는 적어도 가족끼리 좋게 좋게 정치 이야기 되도록 피하고 지낼 수 있었지만..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아닙니다. 저도 주변에 그런사람들 만날때마다 복장이 터지네요 정말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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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몽키
옐로우몽키
작성일
03.30 16:09
왜그러셨나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처가 어른이라면 장인/장모실텐데…
그리고 화도 납니다. 왜 이런걸로 서민들이 서로 반목해야 하는지
그리고 화도 납니다. 왜 이런걸로 서민들이 서로 반목해야 하는지
다크메시아님의 댓글
작성자
다크메시아
다크메시아
작성일
03.30 17:12
독립군 때려잡던 만주군 간도특설대 박정희
남로당 총책 박정희
이렇게만 대응하시죠.
그 분 들은 논리가 없으니 이쪽도 뇌를 빼주는게 상책입니다.
남로당 총책 박정희
이렇게만 대응하시죠.
그 분 들은 논리가 없으니 이쪽도 뇌를 빼주는게 상책입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31 06:43
@phillip님에게 답글
바꾸려고 할 마음은 예전에 접었고요. 단지,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당신에게 동의한다고 착각하시기 때문에 말을 한 것 뿐입니다. 정치적 견해 차이로 이미 예전에 한바탕 크게 했기 때문에, 그 때 좀 소원해졌으나, 그 이후로는 그게 관계에 더 이상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고, 당신이 알아서 정치적인 얘기는 하지 않으셨는데 내란 선고가 늦어지면서 요즘 용기가 좀 생기신 모양입니다.
보통아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