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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부모님이 다 큰 자식을 보는 느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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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작성일 2025.03.30 10:59
3,262 조회
5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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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50인데 아직도 어머니랑 통화하면 밥은 먹었냐,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라 하십니다..


하긴 저도 저희 아이들 보면 마냥 애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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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6미리님의 댓글

작성자 6미리
작성일 03.30 11:00
차조심 길조심 좋은거 먹고 다니고 위험한데 가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고 끼니 거르지 말고 잘 자라고 ㅎㅎㅎ 다 그렇죠 ㅋ

MDB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DBK
작성일 03.30 11:08
@6미리님에게 답글 이상한 아저씨 따라가지 말고..?

사라므바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라므바브
작성일 03.30 16:36
@6미리님에게 답글 - 2-3일에 1번 정도, 30분 조깅 수준의 운동. 운동은 살살
- 1시간에 10분씩 스트레칭과 눈 운동(멀리보기)
- 앉을때는 허리를 꼿꼿히 펴면 허리가 안아픔
- 그외 공부

TheS님의 댓글

작성자 TheS
작성일 03.30 11:22
ㅎㅎㅎ 저도 중학생 제 딸 보면서 기저귀 차고 기던 게 종종 생각납니다.
아마 평생 그럴 것 같습니다.

neopage님의 댓글

작성자 neopage
작성일 03.30 11:35
저도 낼모레 오십인데... 똑같습니다.
늘 조심해라, 이거 먹어라, 잘챙겨라...
저도 애 키워보니 점점 그 맘 알게되네요.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작성일 03.30 11:47
결혼하는 장면에서도 어린 금명이가 드레스입고 서잇는 모습이엇죠

별이님의 댓글

작성자 별이
작성일 03.30 12:36
애기는 애기일뿐이죠

하이빠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이빠따
작성일 03.30 12:44
찻길 조심 하고 옷 따시게 입고 다니고 바둑이 밥 뺏어 먹지 마라.

빈센트반만고흐님의 댓글

작성일 03.30 13:32
저는 둘째가 대학교 2학년인데
아직 너무너무 애기같아 보여요
와이프가 지금 둘째 나이에 나를 만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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