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이 민주당의원들에게 계속 물어보는건 딴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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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오96

작성일
2025.03.31 11:14
본문
김어준도 민주당 의원들이 말 못한다는거 압니다.
그래도 계속 얘기하는건 누군가는 밖으로 꺼내놔야
진짜 그런일이 벌어질때 충격이 덜하다는거죠.
김어준이라고 계속 얘기하면서 음모론자 극단주의자란 소리 듣고 싶을까요?
김어준이니까 저렇게 주장하면서 판을 깔아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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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사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사찰금지

작성일
03.31 11:18
맞습니다.
전략상 노출을 요구하는건 당연히 본인도 알고 있고, 민주당에서도 안합니다.
철저하고 다양한 대비를 촉구하는 의미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략상 노출을 요구하는건 당연히 본인도 알고 있고, 민주당에서도 안합니다.
철저하고 다양한 대비를 촉구하는 의미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벗님

작성일
03.31 11:19
김어준 공장장은 '자신이 해야 하는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도를 넘어서는 상황도 고려하고, 그 상황에 어찌 해야하는지 그 계획에 대해서는 항상 고민하고 있어야 하는 거죠.
그렇게 되는 걸 물론 바라지 않더라도, 만약 그런 상황이 되었을 때 어찌 해야 하는지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하니까요.
정도를 넘어서는 상황도 고려하고, 그 상황에 어찌 해야하는지 그 계획에 대해서는 항상 고민하고 있어야 하는 거죠.
그렇게 되는 걸 물론 바라지 않더라도, 만약 그런 상황이 되었을 때 어찌 해야 하는지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하니까요.
HTTR님의 댓글
작성자
HTTR

작성일
03.31 11:22
내란당놈들은 집요하고 악착같이 구멍을 찾아서 내란수괴 복귀작전을 펼치는데
일부 민주당 의원이 '우린 그렇게 사악하지 않다' 면서 느긋하게 있다가 뒤치기 당해서
내란수괴 탄핵이 기각이나 각하해서 돌아오면 그때도 '그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다'
이럴 건가요..
일부 민주당 의원이 '우린 그렇게 사악하지 않다' 면서 느긋하게 있다가 뒤치기 당해서
내란수괴 탄핵이 기각이나 각하해서 돌아오면 그때도 '그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다'
이럴 건가요..
sooo님의 댓글
작성자
sooo

작성일
03.31 11:32
열린공감TV에서 말하듯이...
계엄할거다
국지전 할거다
거니 통일 대통령 꿈꾼다
이재명 대표 암살할거다
한 후에 민주 국짐 통합 대선 후보 낼거다
검찰 검사 이외 국짐 대선 주자 다 죽일거다..
헌재 4월 18일 이후로 미룬다.
헌재 탄핵 선고 아에 안할거다
비상식적이지만.... 먼저 이야기해서
국민들이ㅜ알게ㅜ해서 비상식적인 짓을 못하게 해야합니다.
계엄할거다
국지전 할거다
거니 통일 대통령 꿈꾼다
이재명 대표 암살할거다
한 후에 민주 국짐 통합 대선 후보 낼거다
검찰 검사 이외 국짐 대선 주자 다 죽일거다..
헌재 4월 18일 이후로 미룬다.
헌재 탄핵 선고 아에 안할거다
비상식적이지만.... 먼저 이야기해서
국민들이ㅜ알게ㅜ해서 비상식적인 짓을 못하게 해야합니다.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작성자
썸머이즈커밍

작성일
03.31 11:34
김어준은 답이 없는 문제에
플랜이 아닌 솔루션을 내놓아라 고 하니
지난번 뿜계 + 2인 , 오늘 초선의원 똑같은 답이 나오는거라 봅니다.
답할 수 없는것도 있고, 답이 없는것도 있는데
원하는 답을 계속 내놓아라고 이야기 하는거죠.
플랜이 아닌 솔루션을 내놓아라 고 하니
지난번 뿜계 + 2인 , 오늘 초선의원 똑같은 답이 나오는거라 봅니다.
답할 수 없는것도 있고, 답이 없는것도 있는데
원하는 답을 계속 내놓아라고 이야기 하는거죠.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31 12:37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답을 내 놓으라고 안 했습니다.
A가 안 되면, B, B 가 안 되면 C, C 가 안 되면 D 처럼 각각 시나리오 별로 안 되었을 때를 감안하고 대안을 만들어야 하지요.
김어준 총수는 각각 안들에 대해 안 되었을 때에 대한 대안을 고려하고 있는지를 물어본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강유정 의원님이 그 안들에 대해서는 고려하고 있지만 말해줄 순 없다고 하자 더이상 물어보진 않고 그것까지 고려해 달라고 요청하였지요.
그리고 답답해하는 다른 의원들 같은 경우 안 되는 것에 대한 고려가 전혀 안 보였습니다. 자신들은 법안을 제출했으니 할 것 다 했다로 보이던걸요. (그거 거부권 사용하면 어떻게 할 건데요? 에 대안이 있습니다. 만 해도 만족했을 텐데 시민들이 가만이 안 있을 거다 라던지 거부권을 언제까지 사용하지는 못할 거다 라던지 처럼 생각하지 않은 듯한 이야기만 했죠.)
A가 안 되면, B, B 가 안 되면 C, C 가 안 되면 D 처럼 각각 시나리오 별로 안 되었을 때를 감안하고 대안을 만들어야 하지요.
김어준 총수는 각각 안들에 대해 안 되었을 때에 대한 대안을 고려하고 있는지를 물어본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강유정 의원님이 그 안들에 대해서는 고려하고 있지만 말해줄 순 없다고 하자 더이상 물어보진 않고 그것까지 고려해 달라고 요청하였지요.
그리고 답답해하는 다른 의원들 같은 경우 안 되는 것에 대한 고려가 전혀 안 보였습니다. 자신들은 법안을 제출했으니 할 것 다 했다로 보이던걸요. (그거 거부권 사용하면 어떻게 할 건데요? 에 대안이 있습니다. 만 해도 만족했을 텐데 시민들이 가만이 안 있을 거다 라던지 거부권을 언제까지 사용하지는 못할 거다 라던지 처럼 생각하지 않은 듯한 이야기만 했죠.)
피와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피와바람

작성일
03.31 11:43
동감합니다.
쉽게 답할 수 없는 이야기를 굳이 하는 이유는, 그런 방법도 생각의 범주 안에 놓아야할만큼 긴박한 상황이라고 보기 때문이죠.
지금은 다들 답하지 못하거나 반발할 수 있지만, 한번쯤 직접 들어놓으면 상상의 범주에 넣게 되는 효과가 있죠.
오히려 이런 상황을 두고, 누가 맞네 틀리네 따지고 욕하는 훈수를 두는게 제일 불필요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쉽게 답할 수 없는 이야기를 굳이 하는 이유는, 그런 방법도 생각의 범주 안에 놓아야할만큼 긴박한 상황이라고 보기 때문이죠.
지금은 다들 답하지 못하거나 반발할 수 있지만, 한번쯤 직접 들어놓으면 상상의 범주에 넣게 되는 효과가 있죠.
오히려 이런 상황을 두고, 누가 맞네 틀리네 따지고 욕하는 훈수를 두는게 제일 불필요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완신님의 댓글
작성자
완신

작성일
03.31 12:13
그런거같다라고요. 상대방이 답을 안할질문을 할 스타일이 아닌데. .
전 단순하게 나이브한 민주당의원들도있을수있는데 적극적인 의원들의 발언쪽에 더 힘을실어준다고 느꼇습니다.
전 단순하게 나이브한 민주당의원들도있을수있는데 적극적인 의원들의 발언쪽에 더 힘을실어준다고 느꼇습니다.
사막여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