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잠든 사이 호텔방 찍었다"…고소인 측, 성폭행 증거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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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ATI
DUC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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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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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측 변호사가 그 변호사군요??
https://v.daum.net/v/20250331111411254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을 성폭력 혐의로 고소한 전 비서 A씨 측은 31일 동영상 등 증거 자료를 수사기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A씨 고소대리인인 법무법인 온세상 김재련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성폭력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있으며 이를 수사기관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A씨 측 주장에 따르면 사건은 2015년 11월 18일 자정 무렵부터 오전 8시 30분 사이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발생했다. A씨는 당일 아침 주변 상황 등을 종합해 성폭행과 추행 피해가 있었다는 것을 인지했다. 그는 증거를 남겨야겠다는 생각에 장 전 의원이 잠들어 있는 사이 호텔 방 안 상황 등을 사진과 동영상 등으로 촬영해 보관했고, 이를 최근 수사기관에 제출했다.
A씨 측은 영상에 장 전 의원이 A씨 이름을 부르며 심부름시키는 상황, 추행을 시도하는 상황, 피해자가 훌쩍이는 목소리로 응대하는 상황이 담겨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A씨 측은 당일 해바라기센터를 방문해 응급 키트로 증거물을 채취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A씨의 특정 신체 부위와 속옷 등에서 남성 유전자형이 검출됐음을 확인했고, 해당 감정서도 제출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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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ous님의 댓글
작성자
serious
serious
작성일
03.31 12:35
원래 그런 말이 돌았었죠. 저런 성범죄 대응 여성단체들이 국힘 계열 어용이라 민주진영쪽은 정치화시키고 국힘쪽은 덮는쪽으로 설득한다구요. 당시에는 덮어두고 장제원이 헛소리할때 모른척하고 하다 이제와서 저 이름이 다시 나오는게 이래저래 의심이 가네요. 뻔하게 피해자가 원치 않았다고 하긴 할텐데 의심이 가는건 어쩔수 없네요.
Byung12님의 댓글
라고 말해보고 싶었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