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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뭐 평생 할 겁니까? 누구라도 좋으니 내부 상황을 보고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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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3.31 13:14
632 조회
5 추천

본문

또 뭐 관행이니 뭐니 따라서

입닫고 있는 모양새인데

지금 국민을 볼모로 잡아서

본인들이 얼마나 위기에 있는지

감이 안오나 봅니다....

문형배 재판관이시던

정계선 재판관이시던

이런 상황에선

본인의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내부 상황을 공유 하고 국민의 편에서서 해결해 나가야 할거 같은데

역시

그들도

대한민국 나이브의 최고봉

판사 출신이라 그런것인가요....?

답답함이 하늘을 찌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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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노마드5님의 댓글

작성자 노마드5
작성일 03.31 13:23
한덕수 건으로 보여준게 아닐까 합니다 ㅡㅡ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작성일 03.31 13:27
위법인지 아닌지부터 고려해보셔야죠.

본문에 쓰신 내용은 위법입니다.

헌법재판소법 제 34조 1항에 보면 서면 심리와 평의는 공개하지 아니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평의 과정에서 재판관 간에 나온 내용을 공개 못합니다.

외국인노동자입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외국인노동자입니다
작성일 03.31 13:32
@GreenDay님에게 답글 위법 한걸 각오하고
공개 하라는 겁니다.....
뭔 큰 결정을 내리라는 거도 아니고
저쪽은
증인 출석 안했다고 야당 대표에게 500만원씩 내리 꽂는데
그깟 평결 공개 하지 말라는 법률때문에
이 국민 수천만의 국민을 이렇게 내버려 두는 건
다른 의미의 위법 이라고 봅니다
아니 위법 이전에
매국의 행위라고 봅니다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reenDay
작성일 03.31 13:46
@외국인노동자입니다님에게 답글 그 이전에 재판관으로서의 권한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우리에게 더 불리한 상황이 되겠죠.

위법한걸 각오하려면 우리도 저쪽 인사를 암살하거나 할 수 있는데 그렇게 아무도 안합니다.라는 말로 답변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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