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의 자살은 충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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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아닌시작

작성일
2025.04.01 08:28
본문
저치들 모두가 후안무치한 줄 알았는데 수치심을 아는 사람이 한 명 이라도 있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게 장제원이라는 것에 또 충격을 받았습니다.
향후 장제원이 저치들의 좋은 귀감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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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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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1 08:32
@TwoSonPlace님에게 답글
근데 저치들이 자기 목숨보다 가치있다고 여기는게 있었다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12345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1 09:19
@끝이아닌시작님에게 답글
지켜야 할 자들에게 입막음 당했다는 음모론은 어떤가요?
수치심 따위로 자살할 임간은 아니지 않나 생각합니다.
수치심 따위로 자살할 임간은 아니지 않나 생각합니다.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1 08:43
@끝이아닌시작님에게 답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짐의원들에 대한 경고 같습니다. 딴마음 먹으면 장제원이처럼 된다는걸 보여주려는 것 같습니다. 국짐은 더더욱 탄핵 반대에 목숨 걸거에요.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
작성자
고치리전파사

작성일
04.01 08:33
자기 이익에 만큼은 누구보다도 비상한 두뇌를 가진 그들입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 남을 해코지 하는게 거침이 없다는거죠,
그런 경향의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버렸다면...
끊 떨어진 권력 앞에 머리 숙일 자는 없습니다.
스스로 그리 판단했지 않았을가...
캐비넷(?)에 그 이상의 뭔가 있었을지 않았을가 싶기도...
자기 이익을 위해 남을 해코지 하는게 거침이 없다는거죠,
그런 경향의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버렸다면...
끊 떨어진 권력 앞에 머리 숙일 자는 없습니다.
스스로 그리 판단했지 않았을가...
캐비넷(?)에 그 이상의 뭔가 있었을지 않았을가 싶기도...
Layout님의 댓글
작성자
Layout

작성일
04.01 08:36
수치심은 아닌 것 같습니다.
캐비넷 중 하나를 깐 것 뿐이지, 앞으로 벌어질 무수한 공격에 대해 희망 없음을 느끼고 선택했을 것 같습니다.
캐비넷 중 하나를 깐 것 뿐이지, 앞으로 벌어질 무수한 공격에 대해 희망 없음을 느끼고 선택했을 것 같습니다.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1 08:40
@Layout님에게 답글
수치심 보다는 절망감에 가까울 것 같긴하네요.
근데 아무리 그렇더라도 손가락 하나도 못베는 것들 중에서 저렇게 결자해지 했다는건 너무 의외네요.
근데 아무리 그렇더라도 손가락 하나도 못베는 것들 중에서 저렇게 결자해지 했다는건 너무 의외네요.
단아님의 댓글
작성자
단아

작성일
04.01 08:41
그냥 사실이기에. 아들건에 밝혀질거 줄줄이니 갑자기 나락으로 떨어지는 상황을 못견딘거겠지요. 수치심 알 인간도 아니고 분노때문에 자살도 이상해요.
아르티어스님의 댓글
작성자
아르티어스

작성일
04.01 08:41
수치심이 아니고 상실감과 절망감이겠죠...버려졌고 재기는 불가능하니 권력에서 영영 멀어졌다는 상실감...
조금이라도 수치심이 있었으면 박원순 시장때, 조국장관때 등등 그딴 소리 못했죠
조금이라도 수치심이 있었으면 박원순 시장때, 조국장관때 등등 그딴 소리 못했죠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작성일
04.01 08:45
자살은 길이 없다고 여겨질 때 선택한다는 이야기가 있죠.
스캔들에 얽힌 정치인들 중에선 도덕성이나 신념에 타격을 받을 때 자살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지만 장가 같은 경우에는 그런 거 없단 거 다들 알죠.
아마도 누군가가 버리는 패로 쓰고 있다는 거 이거 말고도 더 쎈 것이 올 수도 있단 거 이제 방법이 없단 결론이 이런 선택을 하게 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스캔들에 얽힌 정치인들 중에선 도덕성이나 신념에 타격을 받을 때 자살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지만 장가 같은 경우에는 그런 거 없단 거 다들 알죠.
아마도 누군가가 버리는 패로 쓰고 있다는 거 이거 말고도 더 쎈 것이 올 수도 있단 거 이제 방법이 없단 결론이 이런 선택을 하게 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UQAM님의 댓글
작성자
UQAM

작성일
04.01 08:51
그 돈을 가지고 있어도... 검찰캐비닛에는 아무 쓸모가 없군요. 저승길에 돈도 못들고갈텐데. 거니가 또 사람하나 보낸거같네요. 메세집니다.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1 09:47
@바탕골님에게 답글
네 수치심은 아닌것 같네요.
근데 빼도박도 못할 증거도 아닐 겁니다. 그 정도로 저치들이 자살을 한다? 상상이 안됩니다.
아마 그 동안 이뤄놓은게 무너지니 그 분노를 이기지 못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근데 빼도박도 못할 증거도 아닐 겁니다. 그 정도로 저치들이 자살을 한다? 상상이 안됩니다.
아마 그 동안 이뤄놓은게 무너지니 그 분노를 이기지 못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기후위기님의 댓글
버려진 카드라는 걸 깨달았기 떄문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