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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의 자살은 충격이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4.01 08:28
3,825 조회
20 추천

본문

저치들 모두가 후안무치한 줄 알았는데 수치심을 아는 사람이 한 명 이라도 있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게 장제원이라는 것에 또 충격을 받았습니다.


향후 장제원이 저치들의 좋은 귀감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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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 1 페이지

기후위기님의 댓글

작성자 기후위기
작성일 04.01 08:28
수치심 보다는
버려진 카드라는 걸 깨달았기 떄문 아닐까요?
3 2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끝이아닌시작
작성일 04.01 08:29
@기후위기님에게 답글 권력이야 시간 지남에 따라 돌고도는거라 그것 때문은 아닐듯 합니다.

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Castle
작성일 04.01 08:29
아니요
수치심을 알아서 그랬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1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끝이아닌시작
작성일 04.01 08:30
@Castle님에게 답글 수치심을 몰랐더라도 귀감은 된다 봅니다.

골든멍멍님의 댓글

작성자 골든멍멍
작성일 04.01 08:29
비겁하다 봅니다.
수치심이란 말은 과분하고
손해를 못견디는 심성이죠.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끝이아닌시작
작성일 04.01 08:30
@골든멍멍님에게 답글 너무 분해서 그랬을수도 있긴 하겠네요.

Elbowspin님의 댓글

작성자 Elbowspin
작성일 04.01 08:30
다이아몬드 수저에 자산만 1500~2000억 이라고 나와있네요.
지켜야 할 게 많았겠지요.

UQA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UQAM
작성일 04.01 08:50
@Elbowspin님에게 답글 사학재단파워가 이정도네요. 2000억?? 와...

TwoSonPlace님의 댓글

작성자 TwoSonPlace
작성일 04.01 08:30
수치심보다는 묻어야 할게 있었지 않을까요....
1 1 1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끝이아닌시작
작성일 04.01 08:32
@TwoSonPlace님에게 답글 근데 저치들이 자기 목숨보다 가치있다고 여기는게 있었다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1234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12345
작성일 04.01 09:19
@끝이아닌시작님에게 답글 지켜야 할 자들에게 입막음 당했다는 음모론은 어떤가요?
수치심 따위로 자살할 임간은 아니지 않나 생각합니다.

예로니모님의 댓글

작성자 예로니모
작성일 04.01 08:31
뭔가 더 숨겨야 할게 있던건 아닐까 하는 의심이 생기네요

TonyStark님의 댓글

작성자 TonyStark
작성일 04.01 08:31
그럴 위인이 아니죠..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작성일 04.01 08:33
수치심을 알면 지금까지 그따위로 살지 않았죠.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끝이아닌시작
작성일 04.01 08:34
@kissing님에게 답글 설득됩니다.
너무 분해서 그랬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작성일 04.01 08:43
@끝이아닌시작님에게 답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짐의원들에 대한 경고 같습니다. 딴마음 먹으면 장제원이처럼 된다는걸 보여주려는 것 같습니다. 국짐은 더더욱 탄핵 반대에 목숨 걸거에요.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

작성일 04.01 08:33
자기 이익에 만큼은 누구보다도 비상한 두뇌를 가진 그들입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 남을 해코지 하는게 거침이 없다는거죠,
그런 경향의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버렸다면...
끊 떨어진 권력 앞에 머리 숙일 자는 없습니다.
스스로 그리 판단했지 않았을가...
캐비넷(?)에 그 이상의 뭔가 있었을지 않았을가 싶기도...

Layout님의 댓글

작성자 Layout
작성일 04.01 08:36
수치심은 아닌 것 같습니다.
캐비넷 중 하나를 깐 것 뿐이지, 앞으로 벌어질 무수한 공격에 대해 희망 없음을 느끼고 선택했을 것 같습니다.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끝이아닌시작
작성일 04.01 08:40
@Layout님에게 답글 수치심 보다는 절망감에 가까울 것 같긴하네요.
근데 아무리 그렇더라도 손가락 하나도 못베는 것들 중에서 저렇게 결자해지 했다는건 너무 의외네요.

밀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밀알
작성일 04.01 09:27
@끝이아닌시작님에게 답글 과연 결자해지 일지.. 결자해지는
엄청난 책임감과 명예의 발로인데…

참다운길님의 댓글

작성자 참다운길
작성일 04.01 08:39
이걸 경고로 이해될꺼 같기도 해요.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작성일 04.01 08:40
수사를 받은 후고 지켜야 할 게 많았죠

린민무력당구속기원자님의 댓글

작성일 04.01 08:40
수치심이 있었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었겠지요.
이번건이 터진건 경고정도 였다고 생각합니다.

단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작성일 04.01 08:41
그냥 사실이기에. 아들건에 밝혀질거 줄줄이니 갑자기 나락으로 떨어지는 상황을 못견딘거겠지요. 수치심 알 인간도 아니고 분노때문에 자살도 이상해요.

아르티어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르티어스
작성일 04.01 08:41
수치심이 아니고 상실감과 절망감이겠죠...버려졌고 재기는 불가능하니 권력에서 영영 멀어졌다는 상실감...
조금이라도 수치심이 있었으면 박원순 시장때, 조국장관때 등등 그딴 소리 못했죠

포도튀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도튀김
작성일 04.01 08:43
수치심이요? 자살 미화하지 마세요.

코크카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크카카
작성일 04.01 08:44
고인이지만... 수치심은  장제원같은 사람들의 장르가 아닙니다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작성일 04.01 08:45
자살은 길이 없다고 여겨질 때 선택한다는 이야기가 있죠.
스캔들에 얽힌 정치인들 중에선 도덕성이나 신념에 타격을 받을 때 자살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지만 장가 같은 경우에는 그런 거 없단 거 다들 알죠.
아마도 누군가가 버리는 패로 쓰고 있다는 거 이거 말고도 더 쎈 것이 올 수도 있단 거 이제 방법이 없단 결론이 이런 선택을 하게 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UQAM님의 댓글

작성자 UQAM
작성일 04.01 08:51
그 돈을 가지고 있어도... 검찰캐비닛에는 아무 쓸모가 없군요. 저승길에 돈도 못들고갈텐데. 거니가 또 사람하나 보낸거같네요. 메세집니다.

감말랭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말랭이
작성일 04.01 08:55
수치심은 잘 모르겠고 걔는 수지침은 잘 알 거 같아요

놔라놔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놔라놔놔
작성일 04.01 09:12
저딴 미물에게 수치심이라는 말을 붙이는 건 동정 , 미화로 밖에 안 보이네요.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작성일 04.01 09:13
수치심일리가요.
그런 회로가 뇌에 장착되지 않은 것들입니다.

블루모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루모카
작성일 04.01 09:24
수치심ㅇ요? 피해자에 대한 보상이 물건너 간거죠

바탕골님의 댓글

작성자 바탕골
작성일 04.01 09:26
빼도박도 못 할 증거가 나온거지 수치심이 아니죠.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끝이아닌시작
작성일 04.01 09:47
@바탕골님에게 답글 네 수치심은 아닌것 같네요.
근데 빼도박도 못할 증거도 아닐 겁니다. 그 정도로 저치들이 자살을 한다? 상상이 안됩니다.
아마 그 동안 이뤄놓은게 무너지니 그 분노를 이기지 못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바탕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탕골
작성일 04.01 11:00
@끝이아닌시작님에게 답글 어제 jtbc방송에 영상자료로 나왔죠.

FactViolenc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FactViolence
작성일 04.01 09:28
자살 당했다고 봅니다. 빨간 마티즈때처럼.

저짝들은 자살할 인성들이 아니거든요.

이타도리님의 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작성일 04.01 09:29
과연 그럴까요? 저는 빨간 마티즈 보낸게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만...

남매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남매아빠
작성일 04.01 09:32
사는내내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다가 마지막까지 불쾌하게 하네요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끝이아닌시작
작성일 04.01 09:45
@남매아빠님에게 답글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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