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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끝판왕

아직 확정은 아닙니다.

부분과전체
2025.04.01 13:5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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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분위기 깨려는건 아니지만 4월4일날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막말로 5:3  대치상황에서 한명이 저쪽으로 돌아서서 4:4가 되어서 날짜 나온것일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워낙 상식적이지 않는 인간들을 상대하는거라 끝까지 방심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끝날때까지는 끝난게 아닙니다.



....

제가 한 5,6년전에 구도심에서 윤이 검찰총장일때,,아무도 윤이 정계진출할거라 생각도 안할때, 그의 대 언론 행보 등을 보고 정계입문해서 대선후보 가려는거 같다...라고 했다가 '그럴리 있냐? 무슨 뻘소리냐?' 라는 댓글들 릴레이로 상처받았던 사람입니다. 그때도 미리 대비해야겠다는 순수한 각오로 글을썼지만 욕먹고 글내렸었습니다. 결과는 어땠나요? 윤이 대통령이 될거라 상상도 못했잖아요.


65명
댓글 14 / 1 페이지
ㅡIUㅡ
04.01 13:55
알고있습니다. 박차를 가하는 땔깜일 뿐입니다!!!
no_profile ASKY
04.01 13:55
5:3의 근거는 뭔가요?

전혀 근거도 없고 스브스 뉴스에서
추측한걸 말했을 뿐인데

그걸 왜 믿어요?

걱정 노노요
no_profile 수도로직
04.01 13:56
좀 적당히 합시다.
no_profile 외국인노동자입니다
04.01 13:58
문형배 재판관이 그럼 시간을 더 끌었겠죠

우리쪽 헌재 입장에서 보면
저 괴수를 풀어 주느니...
지연을 해서 국회에서 어떻게 라도 해주길 바랬을겁니다
DevChoi84
04.01 13:59
기각이거나 만장일치가 아닌 상황에선 선고일 지정을 못했을겁니다
그리고 생중계 허용한 부분도 같은 맥락에서 기각이 아닌 인용일 확률이 높은 상황입니다.
긴장을 놓지 말자는 의미는 좋으나 불안감유발은 안하셨음 좋겠습니다.
no_profile 짠짠
04.01 13:59
그런 결정이 내려진다면 나와 같은 국민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내가 살고 싶은 나라에서는 같이 살 수 없지요.
주류소
04.01 14:01
근데 까놓고 말해서, 선고기일 잡혀서 판결문 나온거나 다름 없는 상황인데, 본문 같은 상황이면 뭘 할 수 있는데요?

아직 파면 확정된게 아니다. 우리 방심말자. 는 좋은데, 본문 같은 상황이면 뭘 할 수 있나요?
no_profile luq.
04.01 14:01
5:3도 말이 안되는데 4:4면 더 말이 안되죠.
브릿매력남
04.01 14:10
탄핵 사유가 너무 명백하고 역사에
본인의 이름이 길이 남을 판결이기 때문에 절대 5:3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샤프슈터
04.01 14:10
긴장 하자는 말로 듣겠습니다.
no_profile 케닌
04.01 14:26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민주당의 비상대기가 끝나지.않았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근심하먼 흥하고 안심하면 망한다고 합니다.
끝날때까지. 긴장해야 합니다.
빈센트반고흐
04.01 14:32
분위기 깨는 글입니다. 오매불망 그 선고기일을 기다렸습니다. 왜? 선고기일이 곧 파면이라는걸 대한민국 국민이면 다 알고있기에 선기기일을 기다린겁니다.
매일매일 퇴근후 밤늦도록 찬바닥에서 집회하신분들에게 오늘 선고기일은 곧 파면의 의미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글은 저짝이 기각이라 생각한다. 그러니 긴장해라?
그런 긴장을 하는게 아니고요
진짜 긴장감은 대선이 잘 치러지도록 선고일에 서로 충돌하지 않도록 더 양극화가 되지 않도록 하는것 그것이 긴장감을 놓지 말아야 하는 글이 정상적인 글이지요.

엄중하다라는 글은 이낙연이를 연상시키게됩니다.
그러니 오늘만큼은 저짝들의 썩어빠진 괘변에 휘둘리지말고 즐기자고요. 글고 내일부터는 비상사태를 유지하면 됩니다.
no_profile 우리딸이뻐요
04.01 14:34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죠. 꺼진불도 다시 보듯 마지막까지 최선을!
no_profile 슬픈수
04.01 14:48
다른 글은 하나도 모르겠고
그냥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