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의 밤 당시, 군이 물리력을 행사했었군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따끈따끈
따끈따끈
작성일
2025.04.01 20:40
본문
다음 글을 통해 12/3 계엄(=반란)의 밤 당시, 계엄(=반란)군이 사람 눈 적은 곳에서 물리력을 행사했다는 소식을 알았습니다.
https://damoang.net/free/3496100
당시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을 상상하고 각오하면서 국회로 향했었고,
다행히 제 눈앞에서는 그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았지만,
물리력 행사 소식을 들으니 그 때 기억이 되살아나며 소름이 돋았습니다.
지금 제 심정을 짤 하나로 정리합니다.
18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6
/ 1 페이지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Typhoon7
작성일
04.01 20:51
당시 '707은 진입하는 시늉만 했다'며 실드쳐주던 분들은, 이불킥 하시거나 배신감에 치가 떨리거나 하시겠네요...
쿨캣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1 20:52
@Typhoon7님에게 답글
제가 항상 이야기하지만, 사면은 일단 법으로 조져놓고 빵에좀 살게하다가 선심쓰며 해주는겁니다.
국회 출동했던 놈들은 다 내란가담 구속수사로 시작해야되요.
저런놈들이 공무원증 메달고 다닐 이유가 없습니다. 형 집행하고 파면시켜야되요. 왜 군인에게 공무원 직위를 주는지 생각할 대가리들도 없겠지만요.
국회 출동했던 놈들은 다 내란가담 구속수사로 시작해야되요.
저런놈들이 공무원증 메달고 다닐 이유가 없습니다. 형 집행하고 파면시켜야되요. 왜 군인에게 공무원 직위를 주는지 생각할 대가리들도 없겠지만요.
순후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