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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의원 테러 미수범의 흉기에 대한 의문점

페이지 정보

작성자 FV4030
작성일 2025.04.02 10:01
4,171 조회
167 추천

본문


경찰은 해당 흉기가 펴지지 않는 칼이라서 귀가조치시켰다고 하던데요...

칼 형상을 보면 접철식 칼(잭나이프) 형상도 아니고 날이 안으로 들어가는 종류도 아닌 것 같은데요, 펴지지 않는 칼이라는 게 쉽게 납득이 안 가네요.

챗GPT에게도 물어봤는데 답변이...


Q: 이 칼이 접이식 나이프로 보이니?

ChatGPT의 말:

아니, 이 칼은 **접이식 나이프(Folding Knife)**가 아니라 **고정식 나이프(Fixed Blade Knife)**로 보입니다.

이유:

칼 구조: 접히는 부분이나 힌지가 보이지 않음. 일반적으로 접이식 나이프는 손잡이 안으로 날이 들어가는 구조인데, 이 칼은 일체형처럼 보임.

손잡이 디자인: 접이식 나이프는 힌지와 잠금 장치가 필요한데, 이 손잡이는 전통적인 고정식 나이프 디자인.

가드(손 보호대): 접이식 나이프에는 보통 가드가 없거나 작지만, 이 칼은 상대적으로 뚜렷한 가드를 가지고 있음.

칼날 크기: 비교적 길고 두꺼워 보이며, 일반적인 접이식 나이프보다 튼튼한 고정식 나이프 형태.

결론:

이 칼은 접이식이 아니라 고정식 나이프로 보이며, 사냥용 또는 서바이벌 나이프로 추정됩니다.


이런 흉기를 국회에 반입해 테러를 시도한 사람을 왜 풀어주는 지도 의문이구요.

167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7 / 1 페이지

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

작성일 04.02 10:03
일반 사람이 맥가이버칼도 아니고 저렇게 무식하게 생긴 칼을 갖고다닐일이 있나요...

sCloud님의 댓글

작성자 sCloud
작성일 04.02 10:04
저걸 풀어준 경찰의 눈깔이 접혀서 펴지지 않았나 보군요.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작성일 04.02 10:06
@sCloud님에게 답글 도대체 납득이 안 가는 것들 투성이입니다. 녹슬면 더 위험하죠. 파상풍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Rider_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_man
작성일 04.02 10:05
저 경찰 방조죄 같은 걸로 처벌 받아야합니다!

혹시라도 저 녹슨칼로 찌르고 부러지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리바님의 댓글

작성자 리바
작성일 04.02 10:05
저거 풀어준 경찰 바로 조사 해야죠. 녹슨 칼이라고 테러범 풀어주는 게 말이 됩니까?

구구탄별님의 댓글

작성자 구구탄별
작성일 04.02 10:06
지금 일어나는 저런 개별사건을 전부 반란적극가담으로 봐야합니다

tetradx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etradx
작성일 04.02 10:07
그럼 경찰서에 갈 일 있으면 녹슨 칼은 가져가도 되는 거네요?

토마토님의 댓글

작성자 토마토
작성일 04.02 10:14
경찰도 한편이라는 거죠.

얼마전 문형배 헌재 재판관 죽이겠다고 한 사람도 그냥 풀어줬습니다.

'한동훈 장관 집 앞에 흉기를 두고 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0일 특수협박과 특수주거침입 혐의로 홍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

이런일도 있었죠.

이만하면 선명하죠.

logcat님의 댓글

작성자 logcat
작성일 04.02 10:15
폴딩 나이프보다 더 위험하죠

MoonKnight님의 댓글

작성자 MoonKnight
작성일 04.02 10:17
정말 짜증이 나는 현실 중 하나는 저 노인이 본인은 애국을 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나이들면 애국도 정치참여도 좋지만 실질적인 행동과 판단은 젊은이들 한테 맡겨야 한다고 봅니다

스카이보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카이보더
작성일 04.02 10:17
70대 노인이라... 출신이 궁금하네요. 민주당 의원들 경호에 신경을 써야할텐데 참 무서운 것들이네요.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작성일 04.02 10:18
경찰속에 숨어있는 순사들도 30%는 있을겁니다.

potatochips님의 댓글

작성자 potatochips
작성일 04.02 10:19
진짜 다 기울어진 판이네요. 경호 강화해야 합니다.
1

Rheniu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henium
작성일 04.02 10:20
사람이 죽어야 움직이는 K경찰이잖아요...

달랑님의 댓글

작성자 달랑
작성일 04.02 10:31
최소한 주변 탐문이나 통신 조회 등으로 범죄 연관이 있는지 확인이라도 하는게 맞지 않나요?

저 흉기 사진이 맞다면 경찰이 관심법을 발동해서 그냥 풀어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알려지지 않은 전후사정이 더 있는지 모르겠지만, 알려진 내용대로는 좀 그렇습니다.

방화범 풀어줬다가 숭례문 홀랑 태웠던 일도 있는데, 기본 수사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민주당 주요 인물은 당분간 방검복이라도 입고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괴도난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괴도난마
작성일 04.02 10:33
그 사람이 떠오르네요
"네, 내란에 동조하겠습니다"를 당당하게 내뱉던 국회에 근무하는 경찰간브

kikk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ikki
작성일 04.02 10:35
얼탱이가 없네요..  작은 맥가이버 칼만 휴대하고 있어도 의심하는게 경찰인데.. 예비 살인미수범을 풀어주다뇨
나라가 미쳐돌아가고 있네요 ㅠㅠ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작성일 04.02 10:38
국힘 대상이었으면 바로 구속했겠죠.
싹 다 갈아 엎어야 합니다.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작성일 04.02 10:47
내란순사들은 다 파면 & 사법처리해야합니다

윤석멸망님의 댓글

작성자 윤석멸망
작성일 04.02 10:48
충북대 경찰놈도 그렇고 이미 경찰에 매국좀비들 많이 있습니다

낮달님의 댓글

작성자 낮달
작성일 04.02 10:49
방조죄로 처벌해야합니다.

Lasid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sido
작성일 04.02 10:50
녹슬었다는 저 칼로 경찰한테 테스트 해보고, 안전한지, 위험한지 판단 합시다. 간단해요.

그속에항아리님의 댓글

작성일 04.02 10:54
치료가 될까요? 갱생이 될까요... 에혀.

삼학년삼반님의 댓글

작성자 삼학년삼반
작성일 04.02 11:03
한패입니다. 조사해야합니다.

Alibab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libaba
작성일 04.02 11:03
경찰 정말 미친거군요.

wer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era
작성일 04.02 15:28
최하목이가 경찰 인사를 대대적으로 한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일석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석1
작성일 04.02 18:12
일부 경찰들이 테러 유발 방조에 한 몫을 담당하고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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