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사람은 독해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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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이재민

작성일
2025.04.02 13:30
본문
바꿔 말하면 모든 공부의 기본은 독해력이고
독해력이 뛰어나다면 공부도, 입시도, 학력도, 자격증시험도
(더 나아가서 회사에서 일하고 문서를 보는것도)
상위권을 빠르게 갈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군요.
일부 부모들이 아이들 의대 보내겠다고
어릴적에 영어유치원 보내려고 난리인데
어쩌면 독서와 독해를 열심히 시키는게 나은거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어느쪽도 쉽진 않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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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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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이재민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3:35
@dh22님에게 답글
맞긴해요..... 반에서 하위권 하던 아이도 독서 습관이 있다면 금방 상위권 올라오더라고요
고소미님의 댓글
작성자
고소미

작성일
04.02 13:33
문제를 풀려면 의도를 이해하는게 시작이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의도를 이해를 못하면 엉뚱하게 답을 써버리니까요 ㅋㅋ
예전부터 과학,수학 천재들의 삶의 이야기를 보면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아인슈타인이나 라마누잔은 언어능력이 다소 늦게 발달했다고 하더라구요) 언어능력에 두각을 보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의도를 이해를 못하면 엉뚱하게 답을 써버리니까요 ㅋㅋ
예전부터 과학,수학 천재들의 삶의 이야기를 보면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아인슈타인이나 라마누잔은 언어능력이 다소 늦게 발달했다고 하더라구요) 언어능력에 두각을 보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잎과줄기님의 댓글
작성자
잎과줄기

작성일
04.02 13:40
요즘 아이들 참고서 중에서 공부력,,,, 이런 류의 책도 제법 되는데,
본질은 독해력(+어휘력)이 너무 낮아져서, 이것부터 해결해야 다른 뭘 배울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어휘력, 독해력, 문해력,,,, 다 비슷비슷한 이야기인데,
이 부분이 심각한가 봅니다.
본질은 독해력(+어휘력)이 너무 낮아져서, 이것부터 해결해야 다른 뭘 배울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어휘력, 독해력, 문해력,,,, 다 비슷비슷한 이야기인데,
이 부분이 심각한가 봅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작성일
04.02 13:40
아이가 어리다면 한자 공부를 좀 시켜보는것도 좋습니다.
공부시킨다고 해서 학원 보내라는게 아니라 무릎에 앉혀놓고 마법 천자문 만화책 같이 읽어주면 되는데요.
나중 되면 그 한자는 다 까먹어도 생활속 한글에 숨은 한문단어의 뜻 같은거 유추하는거 잘 하더라구요.
공부시킨다고 해서 학원 보내라는게 아니라 무릎에 앉혀놓고 마법 천자문 만화책 같이 읽어주면 되는데요.
나중 되면 그 한자는 다 까먹어도 생활속 한글에 숨은 한문단어의 뜻 같은거 유추하는거 잘 하더라구요.
아브람님의 댓글
작성자
아브람

작성일
04.02 15:29
모든 시험은...
독해력이 되어야만 풀 수가 있습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글책을 많이 읽어서 컨텐츠가 많은 사람일 경우 영어로 말할 것도 많이 생기더라구요.
회화공부도 중요하지만 영어원서 읽기를 많이 시킬 경우 영어회화는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많이 읽고 생각하다보면 풀리는 일이 많습니다.
독해력이 되어야만 풀 수가 있습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글책을 많이 읽어서 컨텐츠가 많은 사람일 경우 영어로 말할 것도 많이 생기더라구요.
회화공부도 중요하지만 영어원서 읽기를 많이 시킬 경우 영어회화는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많이 읽고 생각하다보면 풀리는 일이 많습니다.
FV4030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