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커뮤니티 운영 규칙을 확인하세요.
X

요즘 방광 훈련중인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제리아스
작성일 2025.04.02 14:00
736 조회
0 추천

본문

자꾸 밤에 화장실가는데 짜증이 나서 말이죠


일부러 요의가 느껴지면 30분은 참고 일을 보고 있습니다만


좀 익숙해져서 인지 요즘은 밤에 깨는 횟수가 확실히 줄긴 했습니다


다만 묘한걸 느끼게 되었는데


요의가 강해질때 살짝 괄약근을 느슨하게 하면 도파민이 도는게 느껴지는군요


...


아니 그러니까 안지립니다 그런적도 없고



뭐 그렇다구요


0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6 / 1 페이지

DINKIssTyle님의 댓글

작성자 DINKIssTyle
작성일 04.02 14:01
ㄷㄷ 방광염은 무섭씀네다

영통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영통로
작성일 04.02 14:01
전립선 증상 관련 약을 먹는데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일상에 불편을 느낄 정도면 꼭 병원 가보세여.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작성일 04.02 14:05
@영통로님에게 답글 전립선 문제는 아닙니다. 소변줄기가 아주 굵게 잘 나옵니다 ㅎㅎ

마법사쿠루쿠루님의 댓글

작성일 04.02 14:07
다른 용도 ... 앗 아닙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일 04.02 14:37
나이가 들면 밤에 화장실 자주 갑니다. ㅠㅠ 약 먹으면 좋아집니다.

고스트246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스트246
작성일 04.02 14:43
1. 방광과 신장에 미치는 영향
✅ 단기적인 영향
방광에 소변이 과도하게 차면 압력이 증가하여 불편함과 경련이 발생

세균이 방광에 오래 머물 가능성이 높아져 요로 감염(UTI) 위험 증가

❌ 장기적인 영향
방광 기능 저하: 소변을 반복적으로 참으면 방광 근육이 약해지고 배뇨 능력이 저하될 수 있음

신장 손상 위험: 방광 압력이 너무 높아지면 소변이 요관을 통해 역류할 수 있으며, 이는 신우신염(신장 감염)이나 신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음

요로결석 위험 증가: 농축된 소변이 방광에 오래 머물면 결석 형성 가능성이 높아짐

라고 채찍피티가 알려줬습니다.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