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실무 경력' 2년 있다더니…'연구보조원' 아닌 '석사연구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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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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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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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검찰총장의 자녀인 심 모 씨가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채 국립외교원에 채용되고 외교부의 채용전형에도 통과됐다는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요건 중 하나였던 '2년 간의 실무 경력' 인정을 두고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1일JTBC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서울대 국제학연구소 산하EU센터에서 연구활동에 참여한 심 씨가 지난 2월 외교부 공무직 근로자 채용 때 '연구 보조원' 경력을 제출했지만, 연구소는 심 씨를 '연구 보조원'이 아닌 '석사연구생'으로 분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거 뭐 업무방해? 사기?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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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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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스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7:15
@Ellie380님에게 답글
급여명세가 있어도, 저쪽은 인턴이라는 용어의 사전적 정의까지 가져와서 인턴을 조작했다고 했고
논문 저자로 올리는 행위에 대한 부분까지 하나하나 따지면서 검증 했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논문 저자로 올리는 행위에 대한 부분까지 하나하나 따지면서 검증 했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작성일
04.02 15:46
더도말고 덜도말고 조민씨 만큼만 털고 얘기합시다.
"공정의 화신" 윤석두 정부 검총인데
그정도는 당연히 하시겠죠?
"공정의 화신" 윤석두 정부 검총인데
그정도는 당연히 하시겠죠?
Dragon님의 댓글
작성자
Dragon

작성일
04.02 16:10
애비를 털지말고 자녀를 직접 털어야 합니다. 그래서 타격이있죠. 어짜피 커리어 마감한 사람 털어봐야 영양가가 없어요. 자식 인생을 조져야 진짭니다
두기님의 댓글
작성자
두기

작성일
04.02 16:31
좀 더 털어보면 121억의 재산 보유중입니다. 부자네요.
아래에서 이름 검색하면 전체 내역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peti.go.kr/peOptpListVi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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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참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