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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원이 나이가 엄청 많은줄 알았는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Jamesvond_k
작성일 2025.04.02 16:42
3,403 조회
6 추천

본문

67년 생이네요.

초선의원을 2008년에 했으니 41살에 국회의원을 시작했습니다.

다이아 수저 답게 국회의원도 초고속으로 달았군요.

재산은 1500~2000억대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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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1 페이지

감말랭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말랭이
작성일 04.02 16:42
오늘도 이유 없이 소환되는 전국의 장재원 님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2

토마토님의 댓글

작성자 토마토
작성일 04.02 16:44
저 재산이 자기 것이 되니 아들이 트위터에 좋은 날이라고 쓴 거군요.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evChoi84
작성일 04.02 16:49
@토마토님에게 답글 자식농사 환타스틱하게 하고 가는군요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

작성일 04.02 16:47
재산 실화인가요? ㅎㄷㄷ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작성일 04.02 16:51
사학재단 집단들도 재산이 상상을 초월하는군요.. 국회의원 할만하네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작성일 04.02 16:53
국회의원 아니어도 가진것 많은 양반인데 왜 그걸로 쉽게 그렇게 갔을까? 싶어요.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일 04.02 16:53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다”며 “사망 원인을 포함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해당 오피스텔은 장 전 의원 측이 개인 업무 용도 등으로 사건 당일 임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개인 측은 “평소 단기 임대가 많은 오피스텔”이라며 “장 전 의원은 (지난달) 31일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25312?cds=news_my

그런 놈이 찌질하게 죽을 자리는 남의 오피스텔 빌려서 갔네요.
끝까지 민폐덩어리..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작성일 04.04 09:06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즈그집 시세 떨어질까봐...요?

두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두기
작성일 04.02 16:54
신고되 재산은 21억 이네요.
여기서 이름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https://www.peti.go.kr/peOptpListVie.do

드럼행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럼행님
작성일 04.02 16:56
장재원? 장제원? ㅐ인지 ㅔ인지 헷갈리네요 ㅎㅎ

미드나잇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드나잇
작성일 04.02 17:03
@드럼행님님에게 답글 장제원 입니다.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작성일 04.02 17:05
사학비리 부산 다이묘요.

트라팔가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작성일 04.02 17:09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1997년 4월, 학교법인 동서학원과 동서대의 비자금 조성 및 횡령 사건을 수사한 검찰은 장성만 전 총장과 장형부 재단 사업국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 조사 결과, 장성만 씨는 이사장 자리를 자신의 부인인 박동순 씨에게 넘겨주고, 6촌 동생인 장형부 씨를 재단 사무국장에 앉히는 등 족벌체제를 구축한 뒤 1993년부터 학교공금을 빼돌려 무려 55억여 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가 드러났다.

장 씨는 경남전문대 진입로 건설 관련 5억5천만 원, 교육문화센터 신축공사 관련 10억 원 등 공사비 과다계상을 통해 비자금 29억9천만 원을 조성했으며, 동서대 인문사회관과 경남전문대 본관 신축공사의 시공업체인 남도개발에서 12억 원의 리베이트를 받기도 했다고 당시 검찰은 발표했다. 1996년 10월에는 교수들이 기업체에서 받은 연구 용역비 2억3천만 원을 교수들의 동의도 받지 않고 유용했으며, 그해 3월에는 학생들의 등록금인 학교운영자금 8억6천만 원까지 비자금으로 빼돌린 것으로 검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검찰은 장 씨가 비자금에서 큰아들(장제국)의 서울 여의도 89평짜리 아파트 구입비로 4억3천5백만 원, 둘째 아들(장제원)의 출판사 운영비로 8억4천4백만 원, 부인의 골프회원권 구입비로 6천2백만 원, 생활비로 5억2천9백만 원을 사용했다고 발표했다.”

https://www.newstapa.org/article/708gk

Jamesvond_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mesvond_k
작성일 04.02 18:15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이래놓고 조국에게 그렇게 모질게 비판했군요.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작성일 04.02 17:06
상속세 제대로 내는지도 확인해야합니다.

Ellie380님의 댓글

작성자 Ellie380
작성일 04.02 17:14
사학재단이 생긴걸 보면.. 역사에서 답이 나오죠.. 토지개혁때 제외대상으로한게 학교였어요.. 그래서 지주들이 부랴부랴 학교를 짓죠.. 그게 쭉 흘러서 지주 계급이 지금 사학재단이 된거죠.. 그렇게 생각해보면 나경원이나 장제원이나.. 사학재단을 파보면.. 친일과 엮여있죠

아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라
작성일 04.02 17:30
지역토호에 가족 친척 구성원들로 꾸린 사학재단.. 유명합니다. 어지간히 재산이 많을겁니다. 뭘 세울 수 없는 위치의 멀쩡한 산 깎아서 건물 세우고 학비 횡령하고... 어메이징한 집구석인데, 선거나오니 찍어줘서 그게 더 놀랍더군요..

아브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브람
작성일 04.02 18:00
서울와서 고등학교 다녔다는데...
소문난 일진이었다고 하네요.
입이 커서 고릴라...라는 별명도 그때 생겼구요.
돈으로 모든걸 해결하려고 하더니만...
부고만 듣고싶던 사람이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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