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장제원의 죽음이 큰 이정표가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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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발이

작성일
2025.04.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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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등 저짝에서 잔잔바리는 간 사람도 있지만
윤핵관으로 불릴 만큼 실세에서 있다가
권력에서 바로 잘려서 스캔들로 자살한 사람이 없죠
이것은 그들의 카르텔도 이제 이익으로 뭉치지 못하고
검찰들이 핵심 중심 세력이 되면서 기존 정치인도
이제 눈치보고 내부에서도 크랙이 가기 시작했고
거기다 더이상 법기술 만으로는 자신들의
범죄를 막기 힘든 단계까지 왔다는 거죠
사실 니경원 같이 6년짜 판결 미루는것도
언젠가는 터질 폭탄이니까요 이것도
법사위에서 법원 불러서 청문회 해야 하는 이슈
라고 생각 합니다
거기서 터진게 시발점이 장제원이고
앞으로 저들에게도 이제 뿌린대로 거둔다는
원칙이 적용되는 기념비적인 사건이 아닌가 합니다
박원순 안희정 날릴때는 좋았겟지만
장제원 사건 이후로 정권 바뀌면
과연 자기들이 부메랑 맞을지 안맞을지
한번 관람하는 재미가 있겟습니다
19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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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1 페이지
윤발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7:14
@ruler님에게 답글
그래서 내부도 이제 예전 같지 않다는거죠
장제원 버스까지 보내 놓고 출마 취소 한거 같이
이제는 지들도 단일 대오 아니라 싸우기
시작하는데 검찰은 늘 상대를 죽이죠
근데 이제 내부에 검찰 세력 뿐입니다 ㅎㅎ
장제원 버스까지 보내 놓고 출마 취소 한거 같이
이제는 지들도 단일 대오 아니라 싸우기
시작하는데 검찰은 늘 상대를 죽이죠
근데 이제 내부에 검찰 세력 뿐입니다 ㅎㅎ
ruler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7:18
@윤발이님에게 답글
말씀하신대로 이번정권 들어서 전문 정치인들과 검찰출신 정치인 세력의 균열이 나서, 당이 갈라지고, 최종적으로는 당이 소멸되거나 소수당이 되면 좋겠습니다. 근데 태생이, 이익에는 탁월하게 침묵하고 단단하게 뭉치는 집단이라.. 쉽진 않을거 같습니다..
윤발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7:24
@ruler님에게 답글
이젠 지금 야당의 공격과 내부의
검찰 세력과도 싸워야 하니까요
그런데 이제까지는 이익으로 똘똘 뭉쳤는데
장제원같이 자기세력도 죽이는거 보면
과연 이전같이 뭉칠수 있나 라는 생각입니다
검찰 세력과도 싸워야 하니까요
그런데 이제까지는 이익으로 똘똘 뭉쳤는데
장제원같이 자기세력도 죽이는거 보면
과연 이전같이 뭉칠수 있나 라는 생각입니다
ruler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7:36
@윤발이님에게 답글
그래서 장재원은 그와중에 양심이 있었다고? 라는 의구심이 드는거죠.. ㅎ
최근 케이스로 오세훈만 봐도 그냥 시키는대로 좀 짜져있으면 되는거니까요..
명예로운 죽음이라는 건 그들에게는 절대 기대할 수 없는 일이거든요.
최근 케이스로 오세훈만 봐도 그냥 시키는대로 좀 짜져있으면 되는거니까요..
명예로운 죽음이라는 건 그들에게는 절대 기대할 수 없는 일이거든요.
meteoros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7:22
@ruler님에게 답글
김태형교수 발언 보니...
그 계열 사람들은 권력이나 돈을 뺏기면 인생이 날라가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하더군요.
다른 건 별로 문제가 안된다고.....
그 쪽 계열 인간들 중 둘 중 뭐가 더 중요하냐에 따라 결과는 변동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그 계열 사람들은 권력이나 돈을 뺏기면 인생이 날라가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하더군요.
다른 건 별로 문제가 안된다고.....
그 쪽 계열 인간들 중 둘 중 뭐가 더 중요하냐에 따라 결과는 변동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관하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7:51
@열린눈님에게 답글
장제원 자살 후 제일 먼저 생각난게 나베입니다. 나베가 장제원과 동급이나 그 이상으로 더러웠을거라서 나베와 그 가족의 끝이 장제원과 비슷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bradfield님의 댓글
작성자
bradfield

작성일
04.02 17:05
검찰이 희생양으로 죽게한 마지막 케이스가 되지 않을까요
다음정권에서 검찰은 분해될테니까요
장제원이 뒈진건 다행이지만 10년전 일을 지금꺼낸건 또다른 개수작밖에 안되죠
다음정권에서 검찰은 분해될테니까요
장제원이 뒈진건 다행이지만 10년전 일을 지금꺼낸건 또다른 개수작밖에 안되죠
로얄밀꾸님의 댓글
작성자
로얄밀꾸

작성일
04.02 17:08
저는 생각이 좀 다르네요
장제원이 현직 국회의원 신분상태에서 죽은 것도 아닌지라 시간이 지나면 조용히 잊혀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안희정/박원순의 사례와는 다른게, 안희정은 대권후보로 나올정도의, 박원순은 현직 서울시장이라는 거물 정치인이었죠.
장제원이 현직 국회의원 신분상태에서 죽은 것도 아닌지라 시간이 지나면 조용히 잊혀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안희정/박원순의 사례와는 다른게, 안희정은 대권후보로 나올정도의, 박원순은 현직 서울시장이라는 거물 정치인이었죠.
윤발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7:16
@로얄밀꾸님에게 답글
그래도 저짝놈들은 다선에 최고의원 하는 분들중에
돼진 분들이 이테까지 하나도 없었으니까요
이익으로 똘똘 몽친애들이 슬슬 떨어진다는 거죠
돼진 분들이 이테까지 하나도 없었으니까요
이익으로 똘똘 몽친애들이 슬슬 떨어진다는 거죠
션871님의 댓글
작성자
션871

작성일
04.02 17:09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뿌린대로 거두게 된다면 나라를 좀 먹는 행동, 말들 좀 사라지겠죠... 국짐들 보고 있노라면 스트레스입니다.
윤발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7:17
@Kenia님에게 답글
그러니까요 재산도 그렇게 많은데
평소같은 낮짝에 하는짓 보면 바로 해외로
토끼고도 남았을텐데 말이죠
평소같은 낮짝에 하는짓 보면 바로 해외로
토끼고도 남았을텐데 말이죠
potatochips님의 댓글
작성자
potatochips

작성일
04.02 17:14
장제원이 그 분의 심기를 건드려서 본보기로 캐비넷 연 것 아닐까요?
겁박 정치는 윤석열 쪽이 좋아하는 짓이니까요..
겁박 정치는 윤석열 쪽이 좋아하는 짓이니까요..
소금_한알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_한알

작성일
04.02 17:24
좌우 따지지 않고, 고인의 죽음에 욕만 먹는 인간을 살인자 이후로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유명정치인이였음에도 얼마나 허접하게 살아온건지 피해자에게 저장된 증거가 자기에게 불리하다는것을 파악하고는 자살한거라. 당에게 보호받지도 못하고 자신이 수치스럽게 끝낸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르내리락님의 댓글
작성자
오르내리락

작성일
04.02 17:55
아직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범죄사실이 더 크게 있는데 그걸 막기위해서 자살을 했을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단순히 성폭행만으로 자살하지 않는게 그들의 기본 성정 이었잖아요.
오히려 왜 자살 했는지 의문스럽죠.
다들 아시다시피 단순히 성폭행만으로 자살하지 않는게 그들의 기본 성정 이었잖아요.
오히려 왜 자살 했는지 의문스럽죠.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작성일
04.02 18:06
아뇨, 그냥 페미들 갈라치기용으로 쓰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페미땜에 죽었다는 둥 해서요.
근데 정말 진짜 극한 페미는 지들이 키우는 일베랑 같은 배에서 태어난 것들이라 물지도 않는데도 말이죠.
근데 정말 진짜 극한 페미는 지들이 키우는 일베랑 같은 배에서 태어난 것들이라 물지도 않는데도 말이죠.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9:33
@폭풍의눈님에게 답글
2찍들은 성관련 사건이면 뭘 해도 글로 몰고가더군요. 손절한 2찍 중 하나가 그걸로 발악 장난 아니었어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WinterIsComing

작성일
04.02 23:12
그냥 순수한 사적인 사태로 보입니다.
권력의 내리막에 있던 사람이고, 장재원 하나 날린다고 뭔가 반전이나 이득이 될 일도 별로 없어 보이구요.
현 혼동에서 누가 주체가 되어서 그럴 만한 작업을 칠 여력도 없어 보이구요.
권력의 내리막에 있던 사람이고, 장재원 하나 날린다고 뭔가 반전이나 이득이 될 일도 별로 없어 보이구요.
현 혼동에서 누가 주체가 되어서 그럴 만한 작업을 칠 여력도 없어 보이구요.
ruler님의 댓글
그들의 지금까지의 뻔뻔함으로 볼때, 장재원은 정말 희귀한 케이스인거지, 다시 일어나기 쉽지 않다고 봅니다..
오히려 수천억 자산가에 정치인으로써 낮짝 두껍게 살아오다가, 이 건 하나로 자살을 한다고? 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