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이 이제 완전히 일본게 되었네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xxveryhappyxx

작성일
2025.04.02 22:42
본문
19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5
/ 1 페이지
펭순이님의 댓글
작성자
펭순이

작성일
04.02 22:47
라인 사용하는 국내 이용자들의 개인정보야 이미 다 일본으로 넘어갔겠지만..
그래도 이제 일본 회사가 제 개인 정보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니 괜히 기분이 좀 찜찜하네요~
그래도 이제 일본 회사가 제 개인 정보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니 괜히 기분이 좀 찜찜하네요~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좀

작성일
04.02 22:55
과기정통부는 라인 관련 과기정통부 장관 및 차관에게 보고한 보고자료 일체에 대해선 “원본엔 네이버 측에서 외부 비공개를 전제로 공유해준 입장과 외교 관례상 공개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포함돼 제출하기 어려운 점을 양해해 달라”라고 답했다.
https://m.ddaily.co.kr/page/view/2024052617572256051
https://m.ddaily.co.kr/page/view/2024052617572256051
SOForce님의 댓글
작성자
SOForce

작성일
04.02 22:59
어차피 50:50의 지분관계였다고 하니 제값받고 판거라고 봐야겠죠. 한국에서 아무도 사용 안할때 소프트방크의 손 마사요시 가 적극적으로 자국 시장을 공략한 공도 크고.
도마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23:22
@SOForce님에게 답글
ㅎ제값이라뇨?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네요.
그냥 뺏긴거 아닌가요? 지분 50%인데..ㅎㅎㅎ 말 같지도 않는 보안이슈로 ㅎ 님꺼 지분 50%를 뺏겨보면 같은 소리 나오나 봅시다.
그냥 뺏긴거 아닌가요? 지분 50%인데..ㅎㅎㅎ 말 같지도 않는 보안이슈로 ㅎ 님꺼 지분 50%를 뺏겨보면 같은 소리 나오나 봅시다.
SOForc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3 03:53
@도마김님에게 답글
짧게 쓰니까 아무생각 없이 읽히십니까?
애초에 왜 49대51도 아니고 50대50 +1주 옵션을 행사하지도 않고
경영권 방어도 못한채 계약을 했었는지에 대한 원초적인 고민도 고려하지않고
보안이슈 장난질에 넘어가냐구요?
라인이 한국회사라면 일본정부가 어떻게든 칼을 뽑았을테고
한국 네이버와 접점없는 일본회사라고 우겨대니 지켜만보다가
일본정부와 손 마사요시의 AI 비전이 맞물려 쉽게 라인을 먹으려는 경영권 분쟁은
윤석렬을 대통령으로 뽑은 한국인들을 우습게 보고 저지른 짓 아닐까요?
소프트방크의 돈이 필요했고 페이관련 금융관련 서비스로 확장하려던 욕심에
바보같은 계약을 한 경영진의 실패를 왜 님이 두둔하십니까?
애초에 왜 49대51도 아니고 50대50 +1주 옵션을 행사하지도 않고
경영권 방어도 못한채 계약을 했었는지에 대한 원초적인 고민도 고려하지않고
보안이슈 장난질에 넘어가냐구요?
라인이 한국회사라면 일본정부가 어떻게든 칼을 뽑았을테고
한국 네이버와 접점없는 일본회사라고 우겨대니 지켜만보다가
일본정부와 손 마사요시의 AI 비전이 맞물려 쉽게 라인을 먹으려는 경영권 분쟁은
윤석렬을 대통령으로 뽑은 한국인들을 우습게 보고 저지른 짓 아닐까요?
소프트방크의 돈이 필요했고 페이관련 금융관련 서비스로 확장하려던 욕심에
바보같은 계약을 한 경영진의 실패를 왜 님이 두둔하십니까?
neopag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23:35
@SOForce님에게 답글
소뱅의 야후와 관계를 맺기 전에 이미 라인은 일본 메신저 시장 과반 이상이었을거에요.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23:41
@SOForce님에게 답글
라인이 크는데 소뱅에서 한 건 없습니다.
라인과 소뱅이 합병한 건 메신저 시장이 아니라 페이 시장 때문이었습니다.
이미 클대로 큰 뒤, 페이 시장에 뛰어들었는데, 야후를 등에 없은 소뱅도 똑 같이 뛰어들어 둘이 피터지게 경쟁을 했지요. 그러다가 둘이 손잡고 우리가 같이 페이시장을 먹으면 되지 않겠냐 해서 합병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합병 이후에도 라인쪽에는 일본 기술이 하나도 안 들어가 있던 상태였는데, 이번 일로 싹다 뺏기게 됬죠.
라인과 소뱅이 합병한 건 메신저 시장이 아니라 페이 시장 때문이었습니다.
이미 클대로 큰 뒤, 페이 시장에 뛰어들었는데, 야후를 등에 없은 소뱅도 똑 같이 뛰어들어 둘이 피터지게 경쟁을 했지요. 그러다가 둘이 손잡고 우리가 같이 페이시장을 먹으면 되지 않겠냐 해서 합병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합병 이후에도 라인쪽에는 일본 기술이 하나도 안 들어가 있던 상태였는데, 이번 일로 싹다 뺏기게 됬죠.
NomenNescio님의 댓글
작성자
NomenNescio

작성일
04.02 23:07
동남아쪽 사업도 다 넘어간 건가요? 제 값 받고 판거라기 보단 죽써서 개줬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네요.
소우주님의 댓글
작성자
소우주

작성일
04.02 23:17
죽써서 개줬죠.
페이 전쟁때 합병한게 그땐 좋은 판단이었는데,
지금은 나쁜 판단인거 같네요.
페이에서 소뱅에 졌더라도
메신저 쥐고 있는 이상 카카오처럼 문어발 확장도 가능했는데..;;
그리고 돈 줘야 할 놈이 깡패 등에 업혀서 제값 안준다고 공언하고 있는데
네이버가 쫒겨나는 입장에서 제값을 받을 수 있을리가요..
페이 전쟁때 합병한게 그땐 좋은 판단이었는데,
지금은 나쁜 판단인거 같네요.
페이에서 소뱅에 졌더라도
메신저 쥐고 있는 이상 카카오처럼 문어발 확장도 가능했는데..;;
그리고 돈 줘야 할 놈이 깡패 등에 업혀서 제값 안준다고 공언하고 있는데
네이버가 쫒겨나는 입장에서 제값을 받을 수 있을리가요..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23:43
@소우주님에게 답글
뭐 매국 정부가 아니었다면 이정도로 날로 빼앗기진 않았을 테니, 이런 일이 발생하리라곤 상상도 못했던 것이겠죠.
말없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