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심우정 딸 취업 특혜 의혹에 외교부 국장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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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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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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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일 심우정 검찰총장 딸의 외교부 연구원 등 취업 특혜 의혹에 외교부 박장호 외교정보기획국장이 개입됐다고 주장했다.
심 총장 딸 취업특혜 의혹 관련 당내 진상조사단 단장인 한정애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 심 총장 자녀가 합격하고 다른 사람이 탈락하는 과정에 박 국장이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했다.
한 의원은 "1차 공고에서 박 국장이 경제 분야 채용 후보자 면접을 진행한 뒤 한국말이 서투르다는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해당 후보자가) 불합격 처리됐다"며 "이후 2차 공고에서 심 총장 딸이 전공한 국제협력 전공자로 지원 요건이 변경됐다"고 말했다
후략
박국장님 연금이 살살 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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