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커뮤니티 운영 규칙을 확인하세요.
X

86세 노모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프리덤2024
작성일 2025.04.03 22:32
4,091 조회
129 추천

본문

안국역가는 지하철안...


전화옴


울엄마 - 나

어디냐 - 서울

밥먹았냐 - 어

일찍들어가 - 어

추워 - 어


내일 선고일이라 .. 당근 서울 집회 올라갔다 생각하신 모양..


오마니..  걱정마셈!!

배와 등딱지에 핫팩 붙이고 나가!!



129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4 / 1 페이지

someshi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shine
작성일 04.03 22:36
멋진 어머님이십니다!
저는 주말집회로 전도한 친구랑 내일 안국역 가려는데
솔직히 우리 편 한 명 더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요 몇 주 데리고 계속 같이 나갔는데
원체 내앙인이다보니 누구랑 함께 한다는 것이 불편해
다모앙도 오픈못하고 오늘은 배도 아파오고 눈도 아파오네요  ㅜㅜ
그래도 내일 안국역에서 같이 선고 듣겠습니다. 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

프리덤2024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프리덤2024
작성일 04.03 22:38
@someshine님에게 답글 저도 내일도 안국역입니다!
필승입니다!

하바나님의 댓글

작성자 하바나
작성일 04.03 22:48
85세 울 엄니, 저보다 더 이재명대표 좋아하십니다. 오늘밤은 가슴떨려서 못주무시겠다 하시네요. 우리는 다 같은 마음입니다!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일 04.03 22:57
멋진 어머님!
오래오래 함께하세요!!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