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노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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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덤2024

작성일
2025.04.0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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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가는 지하철안...
전화옴
울엄마 - 나
어디냐 - 서울
밥먹았냐 - 어
일찍들어가 - 어
추워 - 어
내일 선고일이라 .. 당근 서울 집회 올라갔다 생각하신 모양..
오마니.. 걱정마셈!!
배와 등딱지에 핫팩 붙이고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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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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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나님의 댓글
작성자
하바나

작성일
04.03 22:48
85세 울 엄니, 저보다 더 이재명대표 좋아하십니다. 오늘밤은 가슴떨려서 못주무시겠다 하시네요. 우리는 다 같은 마음입니다!
someshine님의 댓글
저는 주말집회로 전도한 친구랑 내일 안국역 가려는데
솔직히 우리 편 한 명 더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요 몇 주 데리고 계속 같이 나갔는데
원체 내앙인이다보니 누구랑 함께 한다는 것이 불편해
다모앙도 오픈못하고 오늘은 배도 아파오고 눈도 아파오네요 ㅜㅜ
그래도 내일 안국역에서 같이 선고 듣겠습니다. 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