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찐 돼지들과 거짓 놀음 밑에 단지 무릎 꿇어야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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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의의미

작성일
2025.04.0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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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흘리며 떠난 잊혀져 간 모두 다시 돌아와 이제 이 하늘을 가르리
짓밟고 서 있던 그들 거꾸러뜨리고 처음으로 겁에 질린 눈물 흘리게 하고 취한 두 눈으로 서로 서로 서로의 목에
끝도 없는 밧줄을 엮게 만들었지 (자 일어나) 모두가 반길 수는 없겠지만 그 자신이 그 이유를 제일 잘 알겠지만
마지막 달빛으로 뛰어가봐
날아와 머리위로 날아와 검은 하늘을 환히 비추며 솟아 모두 데려갈 빛을 내리지
이제야 그 오랜 미움 분노 모두 다 높이 우리와 함께 날으리 저기 하늘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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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8:0 인용 찍고 가보시죠 새로운 나라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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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이거 노래방에서 부를때가 제가 고등학교 시절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