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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 돼지들과 거짓 놀음 밑에 단지 무릎 꿇어야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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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흔적의의미
작성일 2025.04.04 07:46
334 조회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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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흘리며 떠난 잊혀져 간 모두 다시 돌아와 이제 이 하늘을 가르리


짓밟고 서 있던 그들 거꾸러뜨리고 처음으로 겁에 질린 눈물 흘리게 하고 취한 두 눈으로 서로 서로 서로의 목에

끝도 없는 밧줄을 엮게 만들었지 (자 일어나) 모두가 반길 수는 없겠지만 그 자신이 그 이유를 제일 잘 알겠지만


마지막 달빛으로 뛰어가봐


날아와 머리위로 날아와 검은 하늘을 환히 비추며 솟아 모두 데려갈 빛을 내리지

이제야 그 오랜 미움 분노 모두 다 높이 우리와 함께 날으리 저기 하늘 밖으로


---


깔끔하게 8:0 인용 찍고 가보시죠 새로운 나라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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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작성일 04.04 07:57
패닉의 UFO 군요 ㅎㅎ
이거 노래방에서 부를때가 제가 고등학교 시절이었는데..

흔적의의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흔적의의미
작성일 04.04 07:59
@눈팅이취미님에게 답글 어제 문득 듣다가 오늘과 어울리는 노래 같아서 적어보았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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