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기술이 정말 좋아지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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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고양이
폭설고양이
작성일
2025.04.0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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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년 전? 관공서에서 복무할 때 업무용 차량으로 레이 EV 세 대가 있었는데
출장이 잦은 직원 분들 사이에서 완전 기피대상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배터리가 반 정도 남으면 랜덤하게 퍼져서 견인불러야 하는데 더 큰 문제는 세 대 모두 다 그랬던걸로...)
그렇다고 연식이 오래된 것도 아니라서 이런게 어떻게 팔리는건가 싶었던 시절도 있는데
지금은 뭐... 도로 위에서 전기차를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시대가 된 걸 보면 새삼스레 신기하기도 하네요ㅋㅋ
남는 시간에 신부품 카다로그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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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폭설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4 10:13
@온더로드님에게 답글
약 100년 전에도 전기차의 큰 약점은 배터리였는데... 사실 지금도 그렇기는 합니다. 생각보다는 좀 오래걸리지 않을까 싶어요...
놀던오리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4 10:24
@폭설고양이님에게 답글
전기차 2년 정도 몰고 있는데 제 생활패턴상 배터리가 약점으로 다가온 적은 없었던 것 같네요. 주유소에서 기름 냄새 맡으면서 주유 안 한다는게 큰 장점 입니다.
폭설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4 10:15
@LunaMaria®님에게 답글
기술적 완성도와는 별개로, 개인적으로도 아직은 구미가 별로 당기지는 않네요 ._.)
kamziki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4 10:13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수소차가 안정화되기는 훨씬 어렵습니다. 어제 뉴스(수소 탱크 관련 불량)에서 보셨겠지만 세상에서 가장 작은 분자라 가둬두는것도 쉽지 않죠. 아마 전기차가 전고체밧데리 등으로 진화해서 내연기관을 완전 대체할것이라 예상됩니다.
폭설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4 10:17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개인적으로도 수소(연료전지 기반)가 좀 더 낫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현실은 녹록치 않은 모양이더군요 ._.) 그와중에 이미지까지 안좋아져서ㅠㅠ
폭설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4 10:22
@곰이형2님에게 답글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전력제어 분야는 성숙한지 꽤 오래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이해가 잘 안갑니다-_ -;
온더로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