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겸공 제 눈물버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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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작성일
2025.04.0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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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이군요..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시작으로는 더 없이 안성맞춤인 하늘입니다.
출근길에 겸공에서 틀어주는 영상들을 보는 데
말없이 눈물이 났습니다.
저도 시간될 때 집회도 참석했고,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 보고 후원도 했지만,
영상에 나온 그분들께는 정말 크게를 가늠할 수 없는 빚을 졌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모두 함께였다고 생각했는 데, 그중에서도 빛나는 분들이 오늘을 만들어주셨다는 생각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아직 헌재 선고 전이지만, 꼭 인용될 것을 바랍니다.
만약은 없습니다. 꼭!!
앙님들 오늘 이후로는 일상을 회복하시고, 웃는 날이 더 많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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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catopia님의 댓글
작성자
catopia

작성일
04.04 09:21
울컥울컥하다가 윤씨아재ㅜ구치소나오는 거보고
혈압이 팍 올랐어요 ! 오늘 탄핵선고나면
이제 정신적으로 한결 편해질듯요
혈압이 팍 올랐어요 ! 오늘 탄핵선고나면
이제 정신적으로 한결 편해질듯요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이루리라

작성일
04.04 10:26
지난 겨울 우리가 보탰던 작은 힘 하나하나가 모인겁니다. 저도 이번주 아침마다 눈물 찔끔거리네요.
우리 모두 참 애썼습니다 ㅠㅠ
우리 모두 참 애썼습니다 ㅠㅠ
Rania님의 댓글
작성자
Rania

작성일
04.04 13:27
김어준 공장장 웃음이 많은 사람이라 수많은 웃음을 봤지만서도 그렇게 해맑은 웃음 처음 봤어요.
이제 라꾸라꾸가 아닌 집에 가서 편하게 자기를~
이제 라꾸라꾸가 아닌 집에 가서 편하게 자기를~
JessieCh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