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그날 국회에 나간 내가 옳았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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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Cid

작성일
2025.04.0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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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국회에 모여 국회를 지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ㅠㅠ
9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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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8
/ 2 페이지
바오님의 댓글
작성자
바오

작성일
04.04 13:29
사이트 들어올때 너무 기쁜데.. 환영해줘서 더 기쁩니다.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오늘 기분좋은날이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오늘 기분좋은날이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길벗님의 댓글
작성자
길벗

작성일
04.04 14:55
그 날, 그 늦은 밤에 용감하게 나가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런 날이 와서 너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날이 와서 너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작성일
04.04 15:45
12/4 새벽엔 간게 후회가 되어 열심히 깃발 흔들었습니다. 우리모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다모앙 파이팅 ㅜㅜ
우리모두 다모앙 파이팅 ㅜㅜ
BearCAT님의 댓글
작성자
BearCAT

작성일
04.04 16:51
많은 국회질의, 수사와 보도 등을 돌이켜 보면 첫날밤이 가장 큰 고비였습니다. 그 다음의 과정들은 우습게 보일 정도로.
그날, 계엄해제결의가 5분, 아무리 길어봐야 30분만 늦었으면 그걸로 다 끝났을테니까요. 본회의장 전기 나가고, 문짝은 폭약으로 날아가면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달려나와 군인들을 막아선 시민분들, 그리고 필사적으로 방어한 보좌관님들과 국회사무처 직원분들.. 그분들이 우리를 구하셨습니다.
새 대통령의 취임식에, 한 분도 빠짐없이 취임식장 맨 앞줄 VIP석에 모셨으면 합니다. 최고의 의전으로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날, 계엄해제결의가 5분, 아무리 길어봐야 30분만 늦었으면 그걸로 다 끝났을테니까요. 본회의장 전기 나가고, 문짝은 폭약으로 날아가면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달려나와 군인들을 막아선 시민분들, 그리고 필사적으로 방어한 보좌관님들과 국회사무처 직원분들.. 그분들이 우리를 구하셨습니다.
새 대통령의 취임식에, 한 분도 빠짐없이 취임식장 맨 앞줄 VIP석에 모셨으면 합니다. 최고의 의전으로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별의숫자만큼님의 댓글
덕분에 이런 날을 맞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