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특히 지귀연판사를 용서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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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달곰

작성일
2025.04.04 12:55
본문
그날 내란수괴가 선글라스 끼고 기관총든 군인들을 배경에 깔고 개선장군처럼 구치소 앞을 나오는 꼴을 보고
엄청난 모욕감을 느꼈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러셨을거에요. 탄핵인용은 정말 시작일 뿐입니다.
이번에 기어나온 바퀴벌레들 모두 처단해야 미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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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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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nysyard님의 댓글
작성자
grannysyard

작성일
04.04 13:44
맞아요. 그날 느낀 건 정말 '모욕감'이었습니다. 일개 판사가 전국민을, 체제를, 헌법적 가치를 모욕했어요. 반드시 그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미피키티

작성일
04.04 14:01
자~ 이제 대한민국 대청소 할 시간입니다.
쓰레기와 벌레들 치우고 박멸 합시다.
※ 언론개혁/검찰개혁/사법개혁/의료개혁/군사개혁 5대 개혁 반드시 필요합니다.
쓰레기와 벌레들 치우고 박멸 합시다.
※ 언론개혁/검찰개혁/사법개혁/의료개혁/군사개혁 5대 개혁 반드시 필요합니다.
살별님의 댓글
작성자
살별

작성일
04.04 15:53
그렇네요. 분노도 있지만 그 감정의 또 한면은 모욕감, 모멸감이네요.
우리와 우리 윗대들이 피와 땀으로 고생해서 만들어놓은 법질서를 고작 엘리트의식, 선민의식에 쩔은 판사하나가 세치혀로 말장난하듯 바꿔버렸습니다.
얼마나 국민을 우습게 알았으면 저랬을 지, 아예 국민이란 존재는 의식조차 하지 못했겠죠.
본인에게 물으면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할테지만 그럴수록 일반 민중에 대한 경멸, 비하가 무의식의 근간을 이루고 있단 반증일 뿐.
우리와 우리 윗대들이 피와 땀으로 고생해서 만들어놓은 법질서를 고작 엘리트의식, 선민의식에 쩔은 판사하나가 세치혀로 말장난하듯 바꿔버렸습니다.
얼마나 국민을 우습게 알았으면 저랬을 지, 아예 국민이란 존재는 의식조차 하지 못했겠죠.
본인에게 물으면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할테지만 그럴수록 일반 민중에 대한 경멸, 비하가 무의식의 근간을 이루고 있단 반증일 뿐.
ninja7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