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성훈 "尹 현충원 들렀다 오면 도열" 경호처에 지시... 기각 확신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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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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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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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직원들에게 "윤 대통령이 현충원에 들러 청사로 올 때 도열할 수 있도록 대비하라"는 지시를 하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윤 전 대통령 측근들은 선고 당일까지도 대통령의 직무복귀를 굳게 믿고 있던 정황으로 읽힌다.
4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경호처 직원 총무 담당 부서에 이 같은 도열 준비 지시가 내려졌다. 헌재가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기각' 또는 '각하' 결정을 내려 직무복귀하게 되는 상황을 가정한 지시인데, 파면 선고로 무산됐다. 김 차장은 지시 하달에 앞서 "탄핵심판은 기각될 것"이라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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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라* 내란 잔당놈 빨랑 잡아 넣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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