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고비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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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호호아범

작성일
2025.04.0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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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무실에서 파면선고 이후 맛나게 점심먹고 난 뒤 오후.::
‘이제 다음 대통령은 누구 뽑지? 뽑을 사람이 없어!’
이런 얘기가 들리더군요.
민주당도 똑같다며... 저런 표현을 듣는데 엄청난 분노를 느꼈으나 참았습니다.
저런 소리 하시는 분이 윤석렬 찍았겠거니 싶으면서...
대세가 파면으로 흐르니 겉으론 좋은척 하면서,
또 이재명이나 민주당은 안중에도 없단 듯이 말씀하시는데
분노를 억누르고, 그냥 지금 누리는걸 누가 만들어줬는지 생각해 보시라고만 말 했습죠...
잊고 지내던 그 벽이 디시 눈 앞에 보인 기분입니다.
왜 이재명, 민주당은 안된단 거냐 물으면 대답은 못하고
말 덜릴께 뻔 합니다.
이제 이 벽을 어떻게 부숴야 할지 생각해봐야 할 때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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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박님의 댓글
그런 얘기 하는 사람들 2찍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