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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콘이나 놓던 놈이 좀 컸다고..이 말은 아직도 큰 상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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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로스로빈슨
작성일 2025.04.05 16:41
2,009 조회
2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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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아챔 엘리트 8강 간 기념으로 엠빅뉴스에서 이정효 감독과 길지 않은 인터뷰 내용을 다룬 영상입니다. 

주목받지 못 했던 선수 시절을 보낸 탓에 

지금의 감독으로 올라서기 까지 역시나 주목받지 못 하는 위치에서 코치로서의 경력을 쌓을 수 밖에 없었는데, 

그 때 선수들 연습 준비하기 위해 '콘' ( 연습용 꼬깔 ) 놓던 모습을 비아냥대면서 

'많이 컸다'는 식으로 전화까지 해서 상처주는 말을 한 인간이 있는 모양이네요.

영상의 댓글에도 나오지만 무리뉴 역시 감독으로 승승장구 할 때 통역이나 하던 놈이라는 시기를 받았다라고

하는 것 보면 

어느 분야에서나 보이는 시기, 질투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특정 출신들이 협회를 장악하고 ,

선수시절 슈퍼 스타가 별다른 경력도 없이 감독으로 올라서서 논란이 되는 우리나라 축구계의 어두운 면을

고려했을 때, 축구계의 병폐를 재확인하는 순간인 거 같아서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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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moho님의 댓글

작성자 moho
작성일 04.05 16:42
정몽규 4선 80% 지지하는 축구인들 아닙니까...

매튜벨라미님의 댓글

작성자 매튜벨라미
작성일 04.05 16:45
몽규의 개가 누구한테 개소리를 하는건지

tinti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intin
작성일 04.05 17:09
축구계에도 사람 아닌 것들이 많은가보네요~

나그네님의 댓글

작성자 나그네
작성일 04.05 17:19

사나이불패님의 댓글

작성자 사나이불패
작성일 04.05 17:39
하석주는 성격상 아닐거 같고 설마 남ㄱㅇ 이야기인 걸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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