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쓰는 ai 때문에 멘탈 터진 웹소설 작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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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구마맛감자

작성일
2025.04.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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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척하는 잼미니(!)였읍니다....ㄷㄷㄷ
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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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 1 페이지
또비온다님의 댓글
작성자
또비온다

작성일
04.06 10:05
기계에게 육체 노동을 시키고, 나는 그 시간에 시를 짓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음악을 만들고 싶었는데
기계가 시를 짓고 그림을 그리는 동안에 내가 여전히 육체노동을 하고 있음
기계가 시를 짓고 그림을 그리는 동안에 내가 여전히 육체노동을 하고 있음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6 10:30
@whocares님에게 답글
인간은 설탕물 주면 뇌가 돌아가는데
저건 전기를 변전소 급으로 먹잖습니까 ㄷㄷㄷ
저건 전기를 변전소 급으로 먹잖습니까 ㄷㄷㄷ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작성자
민초맛치약

작성일
04.06 10:30
몇 년 전만 해도 문화예술 창작 부문이 그나마 인공지능으로부터 안전(?)한 직업군으로 여겨졌었는데, 이젠 그 부분이 오히려 더욱 인공지능에게 자리 뺏길 직군이 되었네요.
아마 잘 하면 우리 살아있을 때 버틀레리안 지하드 벌어지는 광경 볼 수도 있겠습니다...
아마 잘 하면 우리 살아있을 때 버틀레리안 지하드 벌어지는 광경 볼 수도 있겠습니다...
예지님의 댓글
작성자
예지

작성일
04.06 10:38
AI를 개발하는 극소수를 제외하면 전부 AI로 대체되고 로봇 마저 AI 만나고 너무 똑똑해지는 중이라 로봇보다 더 싸게 몸 갈아 넣어 일할 수 있지 않으면 직업이 없어질 것 같네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WinterIsComing

작성일
04.06 10:40
영문 드래프트 교정을 던졌는데,
세상에 제가 하바드, 옥스포드, 유펜, 동경대 등등 각국에서 1,2등 하는 대학들 출신들 하고 다 일 해 봤는데
그 어떤 현지인, 최고학부 출신들 보다도 완벽하게 영작을 하더군요.
아주 명료하면서도 간결하게
소위 메이저 대학병원에서 의대교수 하는 후배도
검사내용 다 던져주고 진단 의뢰해 봤는데,
솔직히 무서울 정도라고 하더군요.
세상에 제가 하바드, 옥스포드, 유펜, 동경대 등등 각국에서 1,2등 하는 대학들 출신들 하고 다 일 해 봤는데
그 어떤 현지인, 최고학부 출신들 보다도 완벽하게 영작을 하더군요.
아주 명료하면서도 간결하게
소위 메이저 대학병원에서 의대교수 하는 후배도
검사내용 다 던져주고 진단 의뢰해 봤는데,
솔직히 무서울 정도라고 하더군요.
플루님의 댓글
작성자
플루

작성일
04.06 10:51
진지하게 댓글달자면, ai 는 context 를 담는 그릇이있어서,
대략 책5권이상의 글이 넘어가면, 이전 문맥을 없애 버려서, 아직까지는 장편은 힘들지 않을까 싶지만....
대략 책5권이상의 글이 넘어가면, 이전 문맥을 없애 버려서, 아직까지는 장편은 힘들지 않을까 싶지만....
keaton님의 댓글
작성자
keaton

작성일
04.06 12:13
문피아 연재되는 글 수준을 보면 AI가 웹소설 수준은 이미 써 준다 싶더라구요. 100개 소설 중 99개는 사전 조사 하루 한 듯한 수준의 글들이라...
거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