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의 개헌 회견은 "정치권에 개헌 제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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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이즈커밍

작성일
2025.04.06 10:06
본문
국회의장실은 우 의장이 개헌 필요성을 국민께 설명하고, 정치권에 개헌을 공식 제안하는 내용이 기자회견에 담길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1_202504060947380073
이런 내용이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 같네요
개헌 필요하니 정치권(여/야, 대선 후보들)에 "개헌 이야기 해" 정도가 될거 같네요.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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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1 페이지
과객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6 10:23
@줗은날왔으면님에게 답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한번 하고 끝나기에는 아까운 대통령들도 있고 총선이 중간 평가 성격으로 치뤄져야 각성의 계기도 되는거구요.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6 10:14
@PWL⠀님에게 답글
물론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다고 언제 해산이 될지, 저들이 반성을 할지 알 수 없는데
그거 기다리면서 필요한 모든걸 안할 수는 없겠죠.
그렇다고 언제 해산이 될지, 저들이 반성을 할지 알 수 없는데
그거 기다리면서 필요한 모든걸 안할 수는 없겠죠.
버건디로님의 댓글
작성자
버건디로

작성일
04.06 10:11
이 시점에 개헌이야기는 블랙홀이 됩니다
내란세력 정리 이제 시작인데 왜 다른 이슈를 만들어야하나요?
대선기간내내 잼대표 괴롭히는 일만 생길거 같아 걱정됩니다
내란세력 정리 이제 시작인데 왜 다른 이슈를 만들어야하나요?
대선기간내내 잼대표 괴롭히는 일만 생길거 같아 걱정됩니다
진우원님의 댓글
작성자
진우원

작성일
04.06 10:28
결국 수박의 본색 나오는거죠.
김경수나 수박들이 개헌 이야기할때 엄청 비판 받은게
개헌할려면 국힘의 협조가 필요한거고...
그들이 척결할 세력이 아니라 협력할 세력으로 보는거니까요.
국회의장이 내란세력과 협치하라는거니까 욕을 먹어야죠.
김경수나 수박들이 개헌 이야기할때 엄청 비판 받은게
개헌할려면 국힘의 협조가 필요한거고...
그들이 척결할 세력이 아니라 협력할 세력으로 보는거니까요.
국회의장이 내란세력과 협치하라는거니까 욕을 먹어야죠.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WinterIsComing

작성일
04.06 10:42
필요성은 동의하지만, 굳이 지금????
차기정부 후반기에 천천히 논의하고 진행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차기정부 후반기에 천천히 논의하고 진행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한달만님의 댓글
작성자
한달만

작성일
04.06 13:45
지금 내란 수사도 지지부진하고 내란 내각이 버젓이 자기 자리들을 지키고 있는데.. 뭐가 급한가요..
개헌이라는 틀에 내란세력이 자기 살 구멍을 만들며 진흙탕 싸움이 될것이 벌써 걱정이 되네요..
개헌이라는 틀에 내란세력이 자기 살 구멍을 만들며 진흙탕 싸움이 될것이 벌써 걱정이 되네요..
에티님의 댓글
작성자
에티

작성일
04.06 14:04
대통령 4년 중임제, 5.18정신 수록, 그리고 이번 탄핵국면에서 나온 여러 헛점들 보완해서 개헌한다면 좋겠네요. 다만 차기 대통령은 이재명 대표가 유력한데 과연 저들이 중임제에 동의할지? 의문이네요. 지금까지 이대표가 보여준 역량과 국민적 지지를 보면 누구나 연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볼 텐데요.
줗은날왔으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