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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잘 즐겼습니다.(feat.4/5집회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2025.04.06 08:05
1,330 조회
87 추천

본문

주말에 모처럼 쉬려했는데 홍대에 공연보러 간다는 아이 데려다 놓고(ㅋㅋ 서울 갈 일 생겼는데 집회gogo해야죠) 추미애 의원님 보려고 시청역으로 향합니다. 

다행히 오전부터 내리던 비는 그쳤고, 멀리 @fallrain 님의 기가 보이길래 호다닥 뛰어 갑니다.

이 날씨에도 자원봉사자들이 열일하십니다.

박시영대표가 나눠주는 김밥도 받고 김밥은 굶고 다니지마시라고 @시카고버디 님 드렸어요 ㅋㅋ

자리잡다보니 갑자기 비가 쏟아집니다. 아오 날씨 지긋지긋한데 어쩌겠습니까??? 제 집회가방에는 볼 때마다 꺼내 말어?? 고민하던 비옷이 두 벌?있었습니다 ㅋㅋ이걸 이 마지막 축제에 쓰게 되어 다행?입니다.

한 벌씩 @Java 님과 나눠 입고 기를 흔드는데

비 맞으며 기를 흔드니 그간의 기수님들의 고생이 눈에 밟혀 또 울컥합니다.

지난주는 그리 춥더니 오늘은 비라니요. 하지만 비가 그리 내려도 사람들은 다들 웃습니다 ㅋㅋㅋ

우리 어린이다모앙 1호 멤버 @BLUEWTR 님의 아드님 오~~<<<정말 깃발에 진심인 분 ㅋㅋ 저랑 박자 맞춰서 막 신나게 흔들었습니다. 비가 와서 더 즐기지 못한 게 못내 아쉬워요.

그렇게 축제를 마치고 아쉬운 인사를 하려던 찰나 시카고버디님이 광화문으로 가 보자 합니다. 가는 동선이 전광훈 집회 존이라 살짝 걱정하긴 했는데 가 보니 이미 철수하고 싹 다 정리가 다 되어있어 편히 지나쳤습니다.

해태상 앞에 가니 다모앙 공식 간식요정 @창가의고양이 님과 @옆동네개딸 님이 마구마구 넣어주시는 간식들 잘 받아먹구요. 반가운 @솔고래 님과 이미 다모앙에서 고생의 아이콘?ㅋㅋ이 되어버린 @까마긔 님이 오십니다.


@queensryche 님의 제안(@채게바라 님 볼 수 있게 앙뱃지와 앙기를 들고 사진 찍자)마지막 축제 기념사진 한 장 찍고 집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내란 후 광장에서 다모앙에서 함께 울고 웃었던 우리 앙님들 그간 애 많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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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 1 페이지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작성일 04.06 08:10
함께하지못해 아싑네요
건강히 지내다 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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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6 08:13
@ㅡIUㅡ님에게 답글 아쉽네요^^어제 진짜 신났는데 ㅋㅋ
건투하십쇼!

채게바라님의 댓글

작성자 채게바라
작성일 04.06 08:11
마지막 사진이 절 위한 염장샷이었군요. ㅋㅋㅋ
헌대 사진속에 보노보노님이 안 보이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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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6 08:13
@채게바라님에게 답글 헌정샷이라구요!!!!!
보노보노님이 계셨었어요???

fallrain님의 댓글

작성자 fallrain
작성일 04.06 08:38
어제 비가 많이 내렸는데도 참석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정말 몇달동안 집회 참여하면서 이렇게 비가 온적이 있었나 싶었을만큼 많은 비가 왔습니다. 그런데도 끝까지 남아 축제를 즐기고 가신 다모앙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마지막으로 인사를 하고 다모앙에 올라온 집회 후기들을 보니 그동안의 기억이 쭉 지나갑니다. 시청역에서 시작해서 안국역 광화문까지... 최근 몇년동안 내가 뭔가에 빠져 이렇게 열심히하고 즐거웠던적이 있었나 생각될만큼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결과가 좋아서겠지만요.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다모앙에 올라오는 글을 보며 현장에서 인사하고 참여해 주시는분들을 보며 또 그 인원들이 늘어나는걸 보며 연대감을 느끼며 짧다면 짧고 길다고 하면 긴 몇개월을 버틴거 같습니다. 다모앙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긴 행진에 지치지 않고 끝까지 완주했습니다. 다모앙분들 고맙습니다. 옆에서 항상 같이 걸어주셔서 그리고 같이 봄을 맞아주셔서
7 😀 2 2 4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6 10:27
@fallrain님에게 답글 fallrain님 저는 늦가을부터 집회에 나갔지만 그보다 더 일찍 꾸준히 그 자리를 함께 해 주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fallrain님 같은 분이 계셔서 우리는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너무 추웠던 어느 겨울날 맨손으로 기 흔드시는 모습 훔쳐보고 제 장갑 벗어 끼워드릴 용기마저 내지 못했던 과거의 저를 반성합니다.
진심으로 fallrain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

작성일 04.06 08:53
어제 비오는 시청에서 비옷을 입고
자바님과 같이 빗속에서도 힘차게 흔드시는 깃발을 감탄하며 봤습니다
이루리라님 정말 멋지셨습니다

인사 드리러 갈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그 모습이 너무 멋져 뒤에서 뿌듯하게 지켜보다 왔네요 ㅎㅎ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언제나 좋고 기운나는 말씀 많이 해 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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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6 10:18
@미스테리알파님에게 답글 이른 아침에 올리신 글 보고 생각이 참 많아지더라구요. 우리가 허망하게 보내드린 노무현 대통령님 너무ㅜ 그립습니다.
이제 우리가 더 잘 지켜드릴 수 있게 더 큰 거 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
고맙습니다. 제가 잠깐씩 마주친 알파님은 더 멋있었어요. 진심으로요^^

시카고버디님의 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작성일 04.06 08:58
간밀에 기분좋게잤습니다.
김밥은 내려오는 기차에서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6 10:19
@시카고버디님에게 답글 잘 주무시고 잘 드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그리고 늘 먼 길 오시는데 그만큼뿐이 못해 드려 미안합니다.
건투하십쇼!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작성일 04.06 09:08
이루리라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주말에 자녀분들과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2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6 10:19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다이너마이트님도 제대로 봄 휴일을 만끽하시기 바라요.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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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일 04.06 09:17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 건강히!
행복한 일상을 즐기세요!
2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6 10:20
@창가의고양이님에게 답글 다시만날 그 때까지 행복하세요.
(소근소근)근데 그런 우비는 어디서 팔아요?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창가의고양이
작성일 04.06 11:44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다이소 우비입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04.06 09:31
짧지만 만나뵈어 너무나 반가웠어요^^

세차게 비가 내리는데도 마지막곡 독립군가때까지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시며 펄럭이시는 그 모습!!
정말정말 감동이었답니다..
우리의 앙깃발이 그곳에서 가장 멋져서 뿌듯했습니다ㅎㅎ


어제의 우천 때문인지 저는 코를 훌쩍이기 시작했답니다.
감기걸리시지 않게 꼭 따뜻하게, 몸에 좋은것들 많이 드시고 다음에도 즐거운일들로 웃으면서 광장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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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6 10:15
@샤일리엔님에게 답글 와 샤일리엔님은 사진도 정말 잘 찍으십니다!!!참 요새 젊은이들은 못하는 거도 없어요.
샤일리엔님께 빚이 많아요. 표현 못할 정도로요^^
3 3

queensry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queensryche
작성일 04.06 09:35
TMI : 근처의 시사인 기자님 끌구와서 찍어달란건데 본인 장비가 아니라 다행히 어두운 기념사진을 얻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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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6 10:14
@queensryche님에게 답글 아니 기자가 왜 이렇게까지밖에 사진을 못 찍을까요?ㅋㅋㅋㅋㅋ
1

BLUEWT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WTR
작성일 04.06 09:51
사진감사합니다 ㅋㅋ 제가찍은게없었어가지고 끝까지 계셔서 재미난거많이하셨네요 ㅎㅎ 뷰러워용!!
2 2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6 10:13
@BLUEWTR님에게 답글 악 그런데 우리 부농이 딸래미 꽃구두 신었네요 ㅋㅋㅋㅋㅋ 그 귀한 꽃구두 다 젖어서 어쩐대요???
저 박근혜 때 4살 9살 두 아이 데리고 집회 다니며 정말 힘들었는데 그 때 생각도 나고 추억 꼽씹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clien1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작성일 04.06 10:01
어제는 정말 비가 아쉽더라고요. 다들 젖은 깃발 흔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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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6 10:21
@clien11님에게 답글 바람도 바람인데 비는 정말 쉽지 않더군요.
그런데 모두의 바람이 한 단계 이뤄져서 그런지 더 힘이 났습니다. 빗 속에서 즐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concep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ncept
작성일 04.06 10:03
날씨만 화창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조금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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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6 10:22
@concept님에게 답글 화창하면 화창한대로 궂으면 궂은대로 즐기는 우리 민주시민들이 승리자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루나님의 댓글

작성자 루나
작성일 04.06 10:04
멋집니다. 전 어제 출근해서 저녁도 못 먹고 10시퇴근.. 오늘도 출근 입니다. 새 날이 열린다는 희망으로 참습니다 ㅎㅎㅎㅎ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6 10:23
@루나님에게 답글 건투하십쇼. 남들 쉴 때 이렇게 애 써주시는 분이 많으시니 이 나라가 돌아간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몬테크리스토님의 댓글

작성일 04.06 10:14
이루리라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6 10:23
@몬테크리스토님에게 답글 몬테님도 고생하셨어요. 늘 함께여서 감사합니다!

래비티님의 댓글

작성자 래비티
작성일 04.06 10:27
생업을 너무 미뤄둔 탓에;; 막판에 함께 하지 못한 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함께 해서 힘이 났고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6 10:29
@래비티님에게 답글 제 생업은 어쩌죠??? ㅋㅋㅋㅋ
이제 저도 제 자리로 돌아가 차근차근 하나씩 해결해나가야겠어요.
늘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작성일 04.06 10:53
어제 못 가서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오늘 아침까지 짜증만 내고 있었어요 ㅠㅠ
궂은 날씨에도 고생 많으셨어요. 다음주부터는 주말은 가족과 함께예요.^^
1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6 11:23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오신다는 댓글 어디선가 보고 찾아봤는데 안 계샤서 못 오시구나 생각했어요. 부디 다치신 거 얼른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씩 차근차근 회복해 나가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작성일 04.06 12:22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또 마들렌 두 종류 서른개 정도 구웠는데요. ㅋㅋ 가다말고 도로 왔어요. 조카 녀석이 어제 대회 나가서 모처럼 자유시간이 주어졌었는데 본선에서 광탈해서요. ㅋㅋ ㅠㅠ
부모님이 제가 집회 다니는 걸 싫어하셔서 몰래 가야했는데 들킬 위기라 어쩔 수가 없었어요.;; 아쉽게 되었지요. 어제 즐거운 시간 보내신 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다친 곳은 더디지만 회복중이니 곧 온전히 회복했다고 후기 올릴 수 있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4.06 10:54
으아닛 이번 서울 상경 때도 너무 많은 분들께 폐를 끼치고 챙김 받았는데요. 이미 마지막 후기를 썼기 때문에 고마움은 마음 속에 묻어두려고 했습니다만... 다들 마지막의 마지막의 마지막 후기를 올리시는 걸 보니까 양심에 찔리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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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6 11:22
@까마긔님에게 답글 ㅋㅋㅋ이두박근님께 일러 바친거는 두고두고 미안합니다.
그리고 롸잇나우 후기를 바치십시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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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4.06 15:08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아앗... 이루리라님 웬 홍삼까지 넣어주셨어요🙊🙊🙊 이따 카페 가서 쉬면서 보려고 아직 다 안 뜯어봤는데 인생 첫 홍삼 선물에 놀랐어요🙊
그리고 저는 저 사진을 따로 받지는 않았는데요. 기수님들이 기념사진에 일부나마 나와서 영광이었습니다ㅎㅎㅎ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지만 후기 작성 롸잇나우 돌입해보겠습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6 15:12
@까마긔님에게 답글 어제 뵈니 홍삼을 더 많이 드렸어냐하나 싶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기수님들 기념사진 아니고 우리 모두의 사진입니다. 원본 필요하시면 메일주세요.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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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4.06 15:40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지금 팡션님께 중요한 걸 여쭤봤는데(...) 그 대답 여하에 따라서 이루리라님을 얼마나 귀찮게 해드릴지가 결정될 것 같아요ㅋㅋ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6 16:23
@까마긔님에게 답글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저 우씨 땜에 머리 아파 죽겠습니다.
그만 개로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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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작성일 04.06 12:24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가 별로 안오리라 예측하고 한남동에서 눈오는데 밤도 샜는데 살짝 내리는 비쯤이야 하고
5분방수 겨울옷 입고 은박비닐 챙겨서 갔는데 많이 오더군요.
이루리라님의 판초형 비옷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제 큰 산을 하나 넘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대규모로 모일일은 없길 바라며 모여도 좋은 일로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생업과 삶을 즐기는 나날 되시길 바라옵니다.

BLUEWT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WTR
작성일 04.06 13:46
@Java님에게 답글 저도 일기예보에당했습니다 ㅋㅋㅋ
집회끝날때쯤부터비내린다했었는데 전날부터 일기예보 계속보고있었는데 ㅠ 날씨도참...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6 15:50
@Java님에게 답글 ㅋㅋ저는 오전에 비가 그치고 흐리기만 하기에 안도하며 나갔는데 마침 가방 속에 딱 두 벌이
있었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ㅋㅋ
근데 오늘 우씨 보니 더 좋은 판초 구입해야나 싶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ㅜ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4.06 17:17
저는 우씨는 어울리는 사람들 수준으로 봤을 때, 민주시민들 반발도 크니까 진통은 있을테지만 진압되겠구나 싶어서 스트레스 안 받고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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