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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우원식 말대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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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작성일 2025.04.06 15:28
1,152 조회
41 추천

본문

대선 기간 두 달이고 이 시간에 선거하기도 바쁜데 개헌 논의할 시간 없습니다.

다만 국짐이나 중 소 후보들이 이 이야기받아서 민주당 후보를 공격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것도 큰 의미 없습니다.


바보가 아니라면 이번 조기 대선은 내란 진압 대선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개헌이 끼어들 틈이 없습니다.


우원식은... 그냥 국회 의장만 되면 걸리는 병에 걸렸다고 합시다.

개헌을 진짜 진지하게 생각했다면 멍청이인데 그 정도 멍청이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냥 개헌 이야기는 던져야겠다는 차원에서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비판 받아야 합니다.


아무튼 이건 큰 이슈가 되지 못합니다.

우선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내란 세력과 개헌을 논의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끝입니다.

이딴 이야기 할 시간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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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Awacs님의 댓글

작성자 Awacs
작성일 04.06 15:29
맞아요.
개헌은 무슨. 쿨병 걸린 중2 같은 생각이네요.

mommo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ommom
작성일 04.06 15:31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작성일 04.06 15:35
목적은 시선 분산입니다.
어차피 내각제 요구하는 것은 썩어버린 기득권이기 때문에
이번에 내란 처리하면서 그들의 힘이 약화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을 거거든요.
개헌 대토론회 참석한 사람들 면면을 보세요. 어떤 느낌인지 뻔하지 않습니까?

실제로 개헌이 되냐 아니냐는 상관도 안할거에요.

바람의그림자님의 댓글

작성일 04.06 15:37
이상한 모임 갔다가 병걸려왔다고 생각하렵니다

MDBK님의 댓글

작성자 MDBK
작성일 04.06 15:43
전 계엄때 받은 찬사에 난가 병 걸린거라 봅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작성일 04.06 16:11
우원식 뜻대로 안 되는 것보다 대선에 모여야 할 표를 사방에 흐트려 놓는 게 문제죠.

pigafot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igafoto
작성일 04.06 17:55
지급 개헌 얘기 꺼내는 인간들은 국힘쪽이라고 봐야됩니다. 국힘을 파트너로 정치꾼으로 남겠다는 얘기로 밖에 안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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