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장이 그러는 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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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크카카

작성일
2025.04.06 20:39
본문
그리 놀랍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계엄전에도 여러번 민주당 발목을 잡았습니다
좋게 생각해서 그 사람은 적당히 타협, 화합하는 게 정치이니
지금의 정치가 옳지 않다는 인식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런 생각에는 동의가 안되는 게
정치를 뭐라고 생각하건 말건
부정, 부패와 타협하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일반인과 다선정치인의 가치판단은 다른것인가...
정말 국민이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지 의심스러워요
그냥 정치실세, 정치인들이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렇게 밖에 볼 수가 없네요
우원식의장 의견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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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세상여행

작성일
04.06 20:46
내란 사태 전까지 우원식에 대한 여론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았죠.
오히려 내란 사태 때 계엄해제안 투표 때문에 그동안 잊고 있었던 거죠.
오히려 내란 사태 때 계엄해제안 투표 때문에 그동안 잊고 있었던 거죠.
코크카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6 20:49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맞아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 건 예상되었는 데 하필 지금 나서는 게 예상 밖이었어요. 왜 그랬을까요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6 20:53
@코크카카님에게 답글
오히려 우원식을 중심으로 한 내각제 개헌파들에게 지금이 단단해진 야권을 흔드는 적기인 셈이죠.
다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그런 말이 있더군요.
"길 닦아 놓으면 그지새끼가 먼저 지나간다더니 옛말 틀린 거 없구먼."
이라고 한 국밥집에서 회견 보던 어느 노인의 말이 생각납니다.
다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그런 말이 있더군요.
"길 닦아 놓으면 그지새끼가 먼저 지나간다더니 옛말 틀린 거 없구먼."
이라고 한 국밥집에서 회견 보던 어느 노인의 말이 생각납니다.
123n8538님의 댓글
작성자
123n8538

작성일
04.06 21:26
내란사태 떄문에 우리들이 잠깐 잊고 있었을 뿐이죠. 의장 선출에서 우의장을 밀어준 89명의 민주당 의원들을 우리가 잠시 잊었을 뿐이죠. 저 포함해서요...하~~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
작성자
귀가부부부장

작성일
04.06 21:26
예전에도 용납이 안됐지만 심지어 자기뿐 아니라 수많은 국민들을 죽이려고 한 내란범들이랑 협치하자고 하는건 선을 넘어도 한참 넘는거죠
블랙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