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지친 민주시민들에게 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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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바구

작성일
2025.04.0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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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루 겨우 숨쉬고 가족들과 기분좋게
외식하고 와서 희망을 그려보고 여유를 솜털만큼
누리고있는데
이 무슨 참담하고 청천벽력같은 개헌 같은 개소리를
저쪽 내란 패거리도 아니고 믿고 있던
사람에게서.. 뒷통수에다 대고 똥물을 끼얹어도 유분수
지 이게 웬말입니까..
미치지않고서야 이럴 수는 없습니다
진심이던 간을 본 것이던 곪아 터진 상처 겨우 아물려
참고있는데 소금을 들이붓습니까
사과도 싫습니다 당장 사퇴하시고 꺼져주십시오
정말 개참담한 감정에 분노가 치솟습니다.
배신감에 치가 떨립니다.
10선비질은 저멀리 다른 안드로메다에나 가서
하시고 당장 사라져 주시기 바랍니다.
민주시민들의 간절함이 하찮게 보이십니까?
미쳐도 단단히 미치신 거 같습니다. 당장 사퇴하세요
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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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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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mom님의 댓글
작성자
mommom

작성일
04.06 22:28
분노가 치밉니다.
어젠 모처럼 남편과 맘편히 드라이브 길게 하고,
오늘은 일요일인데, 그동안 잠 잘못 자고 해서 밀린 일이 많아 하루종일 회사에서 밤까지 일했는데,
국민이 단 며칠도 맘 좀 편히 있는 꼴을 못 보네요.
저것들이
국민을 바보 천치,
개돼지로 알아요.
분노가 치밀어 오히려 힘이 솟네요.
그래, 해보자(요).
끝까지 잊지 않겠고, 끝까지 해보자(요).
정치판에 발 자체를 다시는 못 들이밀게 만들어 버리겠다(요).
어젠 모처럼 남편과 맘편히 드라이브 길게 하고,
오늘은 일요일인데, 그동안 잠 잘못 자고 해서 밀린 일이 많아 하루종일 회사에서 밤까지 일했는데,
국민이 단 며칠도 맘 좀 편히 있는 꼴을 못 보네요.
저것들이
국민을 바보 천치,
개돼지로 알아요.
분노가 치밀어 오히려 힘이 솟네요.
그래, 해보자(요).
끝까지 잊지 않겠고, 끝까지 해보자(요).
정치판에 발 자체를 다시는 못 들이밀게 만들어 버리겠다(요).
소룡.백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