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두관 전 의원, 대선출마 선언 … "‘어대명 경선’으로는 본선 승리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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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에마

작성일
2025.04.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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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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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패턴님의 댓글
작성자
디자인패턴

작성일
04.07 11:22
저기 진지하게 김두관이란 이름을 평소 잘 알던 분들 계신가요?
이재명은 모라토리엄부터 시정과 도정을 이끌며 여러가지 서사가 있고 그 와중에 불법이나 야합은 아직은 없는 행정과 통치의 실력자로 보이는데
전 김두관이란 사람이 뭘 하다 나타난 사람인지 도통 모르겠네요ㅋ
이재명은 모라토리엄부터 시정과 도정을 이끌며 여러가지 서사가 있고 그 와중에 불법이나 야합은 아직은 없는 행정과 통치의 실력자로 보이는데
전 김두관이란 사람이 뭘 하다 나타난 사람인지 도통 모르겠네요ㅋ
디자인패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11:25
@포이에마님에게 답글
아..경남이면 험지일테고
험지니까 어떻게든 당에서 지원사격해줬을꺼고
겨우 그렇게 탈환한 곳을 도중에 그만 뒀다
아 머 긴말은 하나 마나네요ㅋㅋ
험지니까 어떻게든 당에서 지원사격해줬을꺼고
겨우 그렇게 탈환한 곳을 도중에 그만 뒀다
아 머 긴말은 하나 마나네요ㅋㅋ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11:30
@디자인패턴님에게 답글
두고 두고 민주당에 큰 악영향을 준 거죠
무소속으로 경남지사에 당선된 이후 민주당에 복당하여 무난히 도정을 수행하고 있었는데, 도지사 재임 3년차인 2012년 경남지사직을 뜬금없이 내려놓고 민주통합당 제18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하였다. 도지사 임기를 겨우 절반인 2년만 채우고 지사직을 던진 것인데, 이로 인해 경상남도 진보층 사이에서는 배신감이 쌓이게 되었다.
무소속으로 경남지사에 당선된 이후 민주당에 복당하여 무난히 도정을 수행하고 있었는데, 도지사 재임 3년차인 2012년 경남지사직을 뜬금없이 내려놓고 민주통합당 제18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하였다. 도지사 임기를 겨우 절반인 2년만 채우고 지사직을 던진 것인데, 이로 인해 경상남도 진보층 사이에서는 배신감이 쌓이게 되었다.
삼불거사님의 댓글
작성자
삼불거사

작성일
04.07 11:28
그냥 이장이나 계속 했어야 되는 인물인데(솔직히 이장노릇도 제대로 했을지 의심스럽습니다.) 중앙 정치판에 데뷔한것 자체가 비극입니다.
Endw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