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도 그렇고 오픈프라이머리를 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외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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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unaMaria®

작성일
2025.04.0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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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회의석 수는 다 국민들이 투표해서 나온 겁니다.
즉, 국회의원 수가 국민의 민의라는 거죠.
소수인 당은 그만큼 지지를 못받은 거구요.
그래서 야권이 힘을 합치기 위해 오픈프라이머리를 하고 싶다면,
대선 참가 포기하고 민주당을 밀어주면 됩니다.
국민 과반이 선택한 민주당의 대선주자를 밀어주는게 진정한 오픈프라이머리인데,
왜 그걸 또 투표한번 더하자는지 참 이해가 안가네요.
국민들의 뜻을 수렴하느라 총선/대선이 있는데 말이죠.
다른 속셈없이 소수 야당이 민주당에 저런 걸 요구하는건,
난가병이랑 큰차이 없다봅니다. 즉 욕심이죠.
민주당 다른 경선 후보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당원들의 지지를 못받을거 같으니, 국민경선같은 이상한 소리를 해대는데... 위의 난가병과 큰차이 없다 봅니다.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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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TheS님의 댓글
작성자
TheS

작성일
04.07 13:04
정의당이 걸렸던 소수당정병이 잠시 옮았다고 보면 됩니다.
저 병에 걸리면 저렇게 징징 떼쓰고 뭐든지 다 해달라고 진상부리다가 소멸하거든요.
조국혁신당이 건강하게 발전할 당이라면 조만간 저 병을 스스로 이겨낼 수 있을테구요.
그거 아니면 정의당길 걷게 될 겁니다.
물론 저는 조국혁신당이 저 정도는 이겨낼 수 있는 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잠시 아플 뿐일 거예요.
저 병에 걸리면 저렇게 징징 떼쓰고 뭐든지 다 해달라고 진상부리다가 소멸하거든요.
조국혁신당이 건강하게 발전할 당이라면 조만간 저 병을 스스로 이겨낼 수 있을테구요.
그거 아니면 정의당길 걷게 될 겁니다.
물론 저는 조국혁신당이 저 정도는 이겨낼 수 있는 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잠시 아플 뿐일 거예요.
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아찌

작성일
04.07 13:05
전국민 나와서 투표하면 되는데 그거 몇천명짜리 여론조사 돌려서 뭘 하고 싶은건지..
명분도 없고 과학적 근거도 없는걸 주장하는거에요
명분도 없고 과학적 근거도 없는걸 주장하는거에요
kes5713님의 댓글
작성자
kes5713

작성일
04.07 13:29
조국 대표가 수감 중이라서 대선에 할 일이 없다? 찾아서 하면 할 일 넘쳐납니다. 할 일이 없는 게 아니라, 지들 자리가 없을까봐 걱정하는 거죠.
하늘오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