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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ous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19:23
@크리안님에게 답글
탄핵당일 돌아가시고, 금요일 상에 오늘 장지에 모시고, 서울로 돌어왔답니다. 이제 조금 찾아보니 나오는 정보에요. 탄핵때까지 일하고, 배우자 부모가 돌아가셔서 상치르고 돌아와서 메시지 냈다고 저런 조롱을 받아야할게 아니에요. 생사에 대한 조롱이라뇨.
LV426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19:23
@크리안님에게 답글
입장 바꿔서 빙부상 중인데, 회사 단톡방에 왜 업무 관련 답변을 안 다느냐고 채근 받으면 어떤 느낌일까요?
주류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19:25
@LV426님에게 답글
뭐 사실 까놓고 이야기해서, 임원이 주총 의견이랑 다른 임원을 대표이사 만드는데 일조했다고 알려졌고, 그 대표이사가 갑자기 주주들 의견이랑 다른 소리하고 있는데도 가만히 있으면 주주들 한테 그 정도 채근은 받겠죠.
일반 직원도 아닌데, 회사 단톡방에 업무관련 답변 수준으로 격하해서 비교할 문제는 애초에 아닌 것 같습니다.
일반 직원도 아닌데, 회사 단톡방에 업무관련 답변 수준으로 격하해서 비교할 문제는 애초에 아닌 것 같습니다.
LV426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19:30
@주류소님에게 답글
단톡방에 비유하기 어려운 중요한 정치적인 사안을 상 중인 사람한테 당장 견해를 밝히라는게 더 말이 안 된다고 봅니다.
주류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19:33
@LV426님에게 답글
적딩한 비유가 아니라는거고요. 비유가 틀린 것이 원래 사건이 있을 법한 일이냐 아니냐를 결정 지을 수 없습니다.
비유가 원본을 결정할 수 없습니다.
비유가 원본을 결정할 수 없습니다.
LV426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19:39
@주류소님에게 답글
그 상황에서 입장 표명이 늦어질 수 있다는게 얘기의 핵심입니다.
과거에 의심스러운 행적이 있었다고 이러는건 과하다고 보는 거고요.
비유가 맞네 틀리네 따지면 주총이니 주주니 하는 비유가 더 어울리지 않고요.
과거에 의심스러운 행적이 있었다고 이러는건 과하다고 보는 거고요.
비유가 맞네 틀리네 따지면 주총이니 주주니 하는 비유가 더 어울리지 않고요.
주류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19:42
@LV426님에게 답글
요는, 사안의 중대성이 다르니까, 사건은 ‘작은 일‘로 내려치고, ‘상 중’이란 상황만 같게 놓는건 옳은 비유가 아니라는 겁니다.
상황만 놓고 비유를 해버리면, 일의 중대성을 한 50배 키워놓고 ‘이 상황이나 마찬가지인데, 답변이 늦어지는게 말이되냐?‘라고 해도 옳은 비유가 됩니다.
상황만 놓고 비유를 해버리면, 일의 중대성을 한 50배 키워놓고 ‘이 상황이나 마찬가지인데, 답변이 늦어지는게 말이되냐?‘라고 해도 옳은 비유가 됩니다.
LV426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19:44
@주류소님에게 답글
님은 그리 생각하시고 저는 저대로 생각하시지요.
여기서 더 말한들 생각의 틈이 좁혀지지 않겠네요.
여기서 더 말한들 생각의 틈이 좁혀지지 않겠네요.
아이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19:24
@크리안님에게 답글
그거랑은 다르죠... 상 치른다는 게 뭔지 모르시나요? 저도 우원식 뽑은 전적은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이건 아니죠.
캐라트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19:25
@크리안님에게 답글
저도 박주민의원 주시하는 사람들 중 한 명입니다만,
상 중이면 핸드폰 못 볼수도 있습니다.
가족에 대한 의미를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죠. 탄핵도 완료된 시점이니 가족에게 집중하겠다고 생각해서 안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정치인이면 손님이 많아서 오히려 더 핸드폰 볼 시간이 없을 수도 있고요.
굳이 상치르고 온 사람한테 추정만으로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상 중이면 핸드폰 못 볼수도 있습니다.
가족에 대한 의미를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죠. 탄핵도 완료된 시점이니 가족에게 집중하겠다고 생각해서 안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정치인이면 손님이 많아서 오히려 더 핸드폰 볼 시간이 없을 수도 있고요.
굳이 상치르고 온 사람한테 추정만으로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남산깎는노인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19:27
@크리안님에게 답글
좀... 하... 장인상인데 핸드폰 보면서 댓글 쓰고 있는거 그게 정상인가요? 사람들 찾아오면 계속 인사하고... 왜그러세요? 좀 상식 좀 가지세요. 크리안님. 사람마다 관계가 다를 수도 있고요. 크리안님은 장인과의 관계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다 사람마다 다르고 집안마다 다른겁니다. 너무 과한 것 아닙니까? 정치도 좋고 옳음도 좋지만 그 전에 사람을 좀 생각합시다.
남산깎는노인님의 댓글
작성자
남산깎는노인

작성일
04.07 19:23
정치에 관심 같기 전에, 인간성 부터 좀 챙겼으면 하는 댓글들이 많더군요. 너무 어처구니 없더군요. 자신이 상을 당했는데 저런 조롱 당하면 어떨까요?
파란꿈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꿈

작성일
04.07 19:25
[삭제된 댓글입니다]
Luicid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19:36
@파란꿈님에게 답글
이야..장인장모도 부모입니다. 때론 장인장모 , (외)조모조부가 부모보다 더 각별 할수도 있는겁니다. 빙부상은 급이 낮다는건가요?? 와...
puNk님의 댓글
작성자
puNk

작성일
04.07 19:28
진보정당들은 무엇 하나 잘못한 사람이 나오면 지켜주기는 커녕 저마다 손절하는 의리없는 당이라고 지지자들도 많이 비난합니다. 저쪽 당은 저렇게 뻔뻔하게 자기 사람들 감싸는데 진보진영은 의리도 하나 없다고 말이죠.
제가 볼 때는 지자들, 똑같습니다. 박주민 의원도 사람인지라 아쉬운 것도 당연히 있겠지만, 박주민 의원은 그동안 민주당의 입법을 위해, 사회의 아프고 외로운 분들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일해온 것을 다 알고 있는 동지 아닙니까. 그런 이가 답변 하나 늦었다고 ㅋㅋ 거리면서 비아냥 댈 수 있다는게 도저히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우리가 한 깃발 아래 모였기로서니 모두가 같은 생각은 절대 아니겠습니다만, 이런 원색적인 조롱은 지나치지 않나요? 솔직히, 지금은 이재명 대표, 그렇게나 칭찬하고 지지합니다만 그런 분들이 이재명 대표에게 무슨 아쉬운 점이 나올 때 제일 먼저 비난할 분들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제가 볼 때는 지자들, 똑같습니다. 박주민 의원도 사람인지라 아쉬운 것도 당연히 있겠지만, 박주민 의원은 그동안 민주당의 입법을 위해, 사회의 아프고 외로운 분들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일해온 것을 다 알고 있는 동지 아닙니까. 그런 이가 답변 하나 늦었다고 ㅋㅋ 거리면서 비아냥 댈 수 있다는게 도저히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우리가 한 깃발 아래 모였기로서니 모두가 같은 생각은 절대 아니겠습니다만, 이런 원색적인 조롱은 지나치지 않나요? 솔직히, 지금은 이재명 대표, 그렇게나 칭찬하고 지지합니다만 그런 분들이 이재명 대표에게 무슨 아쉬운 점이 나올 때 제일 먼저 비난할 분들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남산깎는노인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19:52
@puNk님에게 답글
당연히 이쪽길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쪽에서 같이 있는 분들 중에 정말 이념에 인간성을 좀먹히는 듯한 모습들을 너무 많이 봅니다. 주객전도라고 하죠. 무섭습니다.
vite님의 댓글
작성자
vite

작성일
04.07 19:29
전 친할머니 돌아가시고 이튿날에는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던데요..
나는 그랬으니 너도 그럴 거야.. 국힘이 뒤로 해 쳐먹으니 민주당도 해 쳐먹을 거라고 믿는 거랑 다른 게 뭘까요..
나는 그랬으니 너도 그럴 거야.. 국힘이 뒤로 해 쳐먹으니 민주당도 해 쳐먹을 거라고 믿는 거랑 다른 게 뭘까요..
Luicid님의 댓글
작성자
Luicid

작성일
04.07 19:30
정치인이고 지지자고 간에 일단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국힘 의원 중에 몇몇은 사람이 아니라 봅니다.)
사람이 먼저다. 문통이 지금 저 슬로건 썼으면 비웃을 분들 많네요
사람이 먼저다. 문통이 지금 저 슬로건 썼으면 비웃을 분들 많네요
TKoma님의 댓글
작성자
TKoma

작성일
04.07 19:31
수박 당도측정 타임이었던 것도, 박주민의원이 우원식의장 지지했던 것도 알지만
빙부상을 몰랐더라도 박주민의원은 저정도 조롱을 받을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제가 모르는, 더 안좋은 평가를 받을만한 사건이 있나요
빙부상을 몰랐더라도 박주민의원은 저정도 조롱을 받을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제가 모르는, 더 안좋은 평가를 받을만한 사건이 있나요
건희야특검하자님의 댓글
작성자
건희야특검하자

작성일
04.07 19:31
다들 왜그리 조급하신지? 상중이라면 충분한 시간이 필요할수 있다고 봅니다. 100프로 만족할만한 사람은 없고 내란종식에 많은 고생과 노력하셨으니 좀만 기다려주시죠.
Void님의 댓글
작성자
Void

작성일
04.07 19:34
댓글을 보고 있으려니 무서운 글을 쓰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시군요.
사람이 아무리 밉고 실망스럽다고 해도, 하지 말아야 할 이야기도 있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밉고 실망스럽다고 해도, 하지 말아야 할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상으로의초대님의 댓글
작성자
이상으로의초대

작성일
04.07 19:35
일단은 살고 싶은가 보네요.
: 이건 국민의힘 의원이라도 빙부상 당한 걸 알면 안 써야 되는 표현 아닌가요? 최소한 민주진영 지지자는 아닌 거 같은데요
: 이건 국민의힘 의원이라도 빙부상 당한 걸 알면 안 써야 되는 표현 아닌가요? 최소한 민주진영 지지자는 아닌 거 같은데요
serious님의 댓글
작성자
serious

작성일
04.07 19:35
저도 이제 단순한 정치적 조롱이라면 뭐 모른척했을텐데요.. 상치른 분한테 정치적이라지만 생사에 대한 조롱을 한게 부적절하다는 겁니다. 상치른 분한테 너는 살고 싶었나 보네라고 조롱하는게 정상적인 범위가 아니라고 봐요.. 우리 스스로 이 정도는 막아야 하지 않겠어요?
레이디오님의 댓글
작성자
레이디오

작성일
04.07 19:48
모친상 경험으로 아무리 바빠도 서로 돌아가면서 지인들 상대하고 연락 오면 받고 어떻게 오는지 다 설명합니다. 상 치르면서 한번도 폰을 안본다는분이 있다면 그분의 주장도 인정합니다. 사람마다 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이죠. 이런걸로 서로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박주민의원님이 오해라고 생각하시면 스스로 오해를 푸시면 됩니다.
그 후 판단은 각자 하는 것이고요.
그 후 판단은 각자 하는 것이고요.
serious님의 댓글
작성자
serious

작성일
04.07 19:59
원 댓글은 신고 삭제 되었네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저도 이 글 삭제하겠습니다.. 금요일엔 기분좋게 한잔했는데, 오늘은 좀 서글퍼서 한잔 하렵니다.
짱구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짱구아빠

작성일
04.07 19:59
아까 박주민 의원이 의도적으로 답을 안한다는 댓글들 중에 선넘은 댓글들 보고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저는 진보냐 보수냐, 민주당이냐 국힘을 지지하냐에 상관없이 그런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인간적으로 미천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알바죠. 민주당 지지자인척 들어와서 뭐하나 깔 꺼리가 나오면 있는 모욕 없는 모욕 다 끌고 와서 갈라치기 하려는 속셈인거에요.
그게 아니면 윤석열, 한동훈, 나경원, 권성동에게나 할법한 모욕을 민주당에서 탄핵에 앞장서서 싸운 의원에게 할리가 있나요.
저는 진보냐 보수냐, 민주당이냐 국힘을 지지하냐에 상관없이 그런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인간적으로 미천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알바죠. 민주당 지지자인척 들어와서 뭐하나 깔 꺼리가 나오면 있는 모욕 없는 모욕 다 끌고 와서 갈라치기 하려는 속셈인거에요.
그게 아니면 윤석열, 한동훈, 나경원, 권성동에게나 할법한 모욕을 민주당에서 탄핵에 앞장서서 싸운 의원에게 할리가 있나요.
파란꿈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꿈

작성일
04.07 20:08
저도 우선 댓글을 삭제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일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리고 이건 진짜 정치인의 숙명 같은겁니다. 이제부터는 더이상 이런 의혹이 있지 않도록 알아서 잘 해야죠. 잘하면 응원하고 이상하면 의심하고 잘못하고 있습니다. 좀더 지켜보죠..
'절대'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몇몇 분의 눈쌀을 찌푸리게 한거 같은데 사과 드립니다.
탄핵 정국에서 많이 극단적이 된 거 같습니다.
당분간 글을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진짜 정치인의 숙명 같은겁니다. 이제부터는 더이상 이런 의혹이 있지 않도록 알아서 잘 해야죠. 잘하면 응원하고 이상하면 의심하고 잘못하고 있습니다. 좀더 지켜보죠..
'절대'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몇몇 분의 눈쌀을 찌푸리게 한거 같은데 사과 드립니다.
탄핵 정국에서 많이 극단적이 된 거 같습니다.
당분간 글을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삼일님의 댓글
작성자
삼일

작성일
04.07 20:09
크리안님의 댓글